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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通)하는 성경/성경이 답이다

신약성경을 주제와 시(詩)로 보기

by Open the Bible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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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에서는 그리스도가 왕이심을

마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의 섬기심을 보여 줍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人子)임을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자 사람이심을 보여 줍니다.

사도행전은 교회의 간증을 기록했고

로마서는 하나님의 의()를 말해 줍니다.

고린도 교회는 고침을 필요로 했고,

바울은 자기 위치를 변론했습니다.

율법에서의 자유를 갈라디아서가 말해주고

은혜에 의한 구원을 에베소서가 말합니다.

기쁨을 빌립보서가 말해 주며,

그리스도는 머리임을 골로새서에 말합니다.

데살로니가서에서 모두 말하길

그리스도가 장차 오실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두 번 편지하기를

사역에 충성하라고 합니다.

진실을 가르치라고 바울이 디도에게 편지를 썼으며

빌레몬에게 노예를 우리처럼 대하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에서 그리스도가 더 좋은 것으로 쓰여졌고

야고보서는 실제적 생활에 관한 편지입니다.

베드로는 참고 견딜 것을 말했으나

거짓 가르침은 허용하지 말라 합니다.

요한1에는 형제 사랑을 썼으나

거짓 가르침에 걸려 넘어지지는 말라 합니다.

요한3에는 진리의 말씀 선포자를 도울 것을 썼으나

유다서에는 거짓 선생을 경고했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환상에서 보고

그리스도께서는 요한에게 계시하셨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은 거룩한 복음을 기록했는데, 그것은 구주되신 그리스도의 죽음과 삶과 가르침이었다네.

사도행전은 말해 주네, 하나님이 사도들과 함께 행하셨던 이적을.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은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말하였네.

고린도서에서 사도 바울은 가르치고, 권고하며, 책망하며,

갈라디아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 안에서만의 믿음을 보여 주네.

에베소서빌립보서는 말해 주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 가를.

골로새서는 우리에게 말하네, 하나님을 따라 영원한 것을 위해 살자고,

데살로니가서에서 우리는 배우네, 주님이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디모데서디도서에는 직분자에 대한 교훈이 있네.

빌레몬서는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기록했고, 이 사랑은 그리스도만이 안다네.

히브리서는 율법으로 미리 보여 주었던 복음을 보여 주네.

야고보서는 거룩하지 못한 믿음은 헛되고 죽은 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이 가야 할 좁은 길을 보여주네.

요한은 그의 세 편지에서 사랑에 거하는 것을 즐거워했고,

유다는 심판과 진노 및 지옥에 대한 무서운 경고를 주네.

계시록은 저 굉장한 날을 예언하네. 그 날에는 오직 그리스도만이 무서워 떠는 죄인의 지주(持柱)가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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