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일 수 13-24 장 땅의 분배
땅의 분배(13~21 장)
l 현재도 갓, 므낫세반 , 르우벤지파가 요단 동쪽에 살고 있음
l 아브라함의 언약을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을 실천하는 것임
l 각 지파가 받은 지역에서 거주민을 진멸하여야 함.
레위 지파(수 13:14)
l 레위지파는 한 지역에 머물 수 없기 때문에 땅을 분배 받지 못함
l 각 지파에게 가서 율법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
l 각 지파가 그들의 생계를 책임짐.
l 레위지파가 그 역할을 하지 못함[1]
l 각 지파가 가나안을 진멸하지 못함.
l 섞이게 됨.
l 가나안에 진출은 하였지만 정복하지 못함.[2]
하나님의 문화
l 땅은 정복했지만 그들의 문화를 정복하지 못함.[3]
l 사사 시대에 하나님의 문화인 사사 제도를 포기하고 세상 문화인 왕을 도입하게 됨.
l 그 결과 7000 명을 두고 멸하게 됨.
l 왕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Yet I reserve seven thousand in Israel--all whose knees have not bowed down to Baal and all whose mouths have not kissed him."
선택하라 : 여호수아의 유언적 권면(22-24 장)
l 하나님 나라의 삶의 기준을 선택
l 가나안의 종교, 정치, 문화를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는 진멸 작전이 필요
l 백성들에게 섬길 신을 결정하라고 강력하게 권면[4]
l 수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주하는 땅 아모리 족속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l 에덴의 삶을 선택하여야 한다.
l 에덴은 우리에게 마련하여 주신 풍요로운 삶이요. 선택이 필요 없는 하나님
l 주관의 삶이다.
l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고 하나님의 형통함으로 축복받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l 신 30:15-19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나의 기도
나의 삶을 완전히 하나님의 나라로 정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온전한 믿음으로 세상적인 삶을 정복하게 하옵소서. 매일 QSF 의 삶을 실천하게 하시며 모든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1] 가정에서 레위지파의 역할은 가장에게 있다. 가장이 똑바로 서지 못하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그 가정은 가나안을 정복하지 못한다. 가장이 먼저 자신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 중심으로 정복하고 매일 가정예배를 통해 가족들이 자신들의 삶을 온전히 정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야 한다. 이것이 올바른 하나님 나라의 가정이다. 날마다 가장으로서 나 자신을 점검하도록 하자
[2] 진출과 정복은 다르다. 마치 주일에만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주중에는 세상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다. 하나님나라는 온전히 정복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내 삶을 완전히 하나님 중심으로 정복해야 한다. 세상 중심적인 요소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 세상과 섞여서는 절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없다. 거룩은 세상과의 구별이다. 물론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단지 천국의 기쁨을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는 것이다(빌 2:12 Work out your salvation).
[3] 그리스도인의 문화로 세상 문화를 정복해야 한다. 쾌락 위주의 자극적인 문화를 거룩한 하나님의 문화로 완전히 정복해야 한다. QSF(묵상-기도-예배)문화로 인터넷, 음란, 쾌락, 시기, 질투, 분냄, 싸움, 욕망, 탐심, 자극적인 문화를 완전히 정복해야 한다.
[4] 나도 세상의 삶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하나님 나라의 삶을 선택하든지 하여야만
한다. 양쪽에 다 발을 담그고 있을 수는 없다. 양쪽에 다 발을 담그는 것은 결국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아닌 삶을 사는 것이다. 온전한 삶의 변화가 아닌 변화는 변화가 아니다.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이 구원이다. 옛 사람과 새 사람이 섞여 있는 것은 구원이 아니다. 온전한 믿음 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이다. 온전한 믿음과 죄는 다르다. 온전한 믿음으로 새롭게 거듭난 사람도 죄를 지을수 있다. 이 때 즉시 회개함으로써 용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온전한 믿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게 되면 죄를 짓지 않게 된다. 그래서 믿음의 실천이 중요하다. 날마다 QSF 를 철저히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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