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읽을 본문은 레위기 1-10장입니다.
● 레위기 구조
-1-10장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내 거룩하니)
-11-27장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너희도 거룩하라)
● 레 1-10장
- 레위기의 영성은 십계명의 영성과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에 대한 영성을 말합니다.
시내산 언약을 유효하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백성은 무엇보다도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완성되어 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은 ‘구별된 삶’을 살아 그 정체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 이 구별된 삶의 지침으로 주신 것이 제사 제도입니다.
지금 우리가 제사는 드리지 않지만 정신은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① 번제-자기 부인, 내려놓음
② 소제-자기 희생과 봉사
③ 화목제-나눔
④ 속죄제-회개와 자백
⑤ 속건제-남의 재산 존중
- 제물을 가다듬는 일은 제사자의 몫입니다.
① 각을 뜬다 – 내 몸전체가 부서진다.
② 내장-내 마음과 뜻, 나의 온 정성
③ 머리 – 내 생각, 사상, 가치관
④ 기름 – 생명
이런 것들을 태운다는 것은 바울의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하)-자기 중심성 내려 놓기
이것은 제물로 드려진 짐승이 죽고 각을 뜨면서 죄인인 내가 그렇게 죽을 수 밖에 없는데 대속제물을 대신해서 죽음을 면제 받게되었다는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왜 반드시 제사를 드려야 할까요?
죄는 하나님과 관계를 단절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께 갈 자가 없습니다.
통독 묵상
- 5 대 제사의 각 종류가 갖는 의미를 묵상하고 오늘 우리의 예배와 삶 가운데 그런 정신이 있는지를 반성해보라
- 제물을 다듬는 것에 부여된 의미를 묵상하라. 그 행위는 비록 짐승이 대신해 주는 것이지만 내가 당해야 할 일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내가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비록 예수님이 영단번의 제물이 되어 주셔서 이런 제사를 드리지는 않지만 그 의미와 정신은 꼭 같음을 명심하라 -바울이 한말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 하). 이와 같이 날마다 나의 자기중심성을 신위 앞에 내려놓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드리는 산 제사이다(롬 12:1-2)
-레 10:1-7 나답과 아비후의 사건을 묵상하라. 이 사건은 신위 즉 하나님의 방법이 얼마나 엄격하고 중한 것인가를 확연히 보여 준다. 인위를 버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삶의 편의를 위해 하나님의 방법을 무시하고 내 방법대로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거룩”은 구별되다는 말이고 그 구별은 “하나님 방법”이 기준임을 명심하라
●퀴즈
-성막을 완성하면서 계속 반복되는 문구는 무엇입니까?
-레위기의 5가지 제사는 누구를 예표하고 있을까요?
-나답과 아비후는 분향단에 무엇으로 불을 붙였습니까?
이것은 인위였습니다. 인위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적용
-5대 제사의 정신 중 내가 오늘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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