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읽을 본문은 렘47장, 렘46:1-12,렘13:1-14,렘18:1-17,렘45장, 렘36장, 렘25:1-14,렘14-17장, 렘8:4-10:16 입니다.
렘47장, 예레미야 46:1-12
. 46-51 장 : 이방 민족들에 대한 심판
. 46:1-2 :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애굽을 격퇴할 것을 예언 (BC605 갈그미스 전투 )
. 47장 : 블레셋에 대한 심판
. 블레셋 = BC12 세기 경 가나안 남쪽을 침입한 해양 민족
렘13:1-14 : 썩은 베띠 상징
. 유다가 썩은 허리띠처럼 철저히 황폐해질 것을 예언
렘18:1-17 : 토기장이와 진흙 상징
. 하나님이 토기장이처럼 부패한 민족을 새롭게 개조할 권한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 줌
렘36, 45장
. 예레미야가 투옥되지만 바룩 (공식기록원 )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두루마리에 기록되어 읽혀짐
렘25:1-14: 70 년 종살이 예언
. 70년 동안 바벨론을 섬길 것을 예언
. 왜 70년 일까 ?
. 490년 동안 안식년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 2(레25:1-7, 26:27-35, 40-43, 대하36:20-21)
렘14-17장
. 심각한 가뭄을 보고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함 .
. 유다는 쫒겨나 먼 이방으로 가게 될 것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심 (16:13)
. 회복의 약속을 함께 주심 (16:14-15)
렘8:4~10:16
. 엉터리 지도자와 눈 먼 백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포에 빠진 백성을 보고 예레미야는 슬 퍼함
. 10장 : 하나님이 이방 신과 다름을 강조
적극적성경읽기
1. 예레미야는 이방 나라들이 심판받는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심판 예언은 애굽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은 40-45장에서 유다 백성이 애굽으로 도망간 사건과 관계가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애굽을 격퇴할 것이고, 오직 이스라엘의 참 구원자는 하나님이신 것을 선포합니다. 이서서 서편의 블레셋에 대한 심판을 예언합니다.
2.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허리에 두른 띠를 물가에 감추어 썩게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언약적 관계로 결속된 유다가 그렇게 철저하게 황폐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가지고 임의대로 토기를 만드는 것처럼 유다의 운명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유다 뿐 아니라 하나님은 모든 나라에 대한 주권을 가지고 각 나라에 복과 저주를 내리게도 하시고 거두기도 하십니다.
3. 정의로우신 하나님은 사람들의 반응을 중요하게 고려하십니다. 복을 내리려 하셨더라도 그 백성이 악한 길로 가면 복을 거두시고, 반대로 저주를 내리려 하셨지만 그 백성이 악에서 돌이키면 저주를 거두신다는 것입니다. 토기장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은 마치 토기장이처럼 부패한 민족을 새롭게 개조할 권한을 갖고 계신 주권자임을 보여줍니다.
4. 예레미야가 기록한 두루마리를 여호야김 왕 앞에서 낭독하면 왕이 면도칼로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모두 태워버립니다. 왕과 그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회개하라는 권고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무시합니다. 비록 두루마리를 불태운다 할지라도 그의 말씀 사역은 중단되지 않습니다. 바룩을 통해 두루마리에 기록됩니다.
5.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을 파기한 죄에 대한 형벌로 칼과 기근, 질병이나 죽음 또는 포롤 잡혀가는 고통을 겪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는 백성들은 결국 비웃음거리가 되고 70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그러나 70년이 끝나면 바벨론 왕과 그의 나라와 땅을 그 죄악을 그 손이 행한 대로 갚으실 것임을 예언합니다.
6. 예레미야는 심각한 가뭄이 오래 계속되는 것을 보고 여호와의 진노가 임한 것을 깨닫고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유다가 여호와를 저버린 이상 하나님도 유다를 버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회복의 약속을 함께 주십니다.
7. 예레미야는 엉터리 지도자와 눈먼 백성의 모습을 보여 주며 공포에 빠진 백성을 보고 슬퍼합니다. 우상은 복을 주거나 화를 주지 못하니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 계신 영원한 왕이시오,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할 것을 강조합니다.
통독묵상
-렘 18장의 토기장이의 비유를 묵상하라. 하나님이 모든 컷의 주권자이심을 인정하고 의지하는가? 그 토기장이에게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진흙이 있는가? 당선은 그 진흙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퀴즈
-예레미야가 불러준 대로 바룩이 쓴 두루마리를 왕 앞에서 낭독하면 그것을 베어 화로 불에 던져 태워버린 왕은 누구입니까?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오늘 하루 일어나는 모든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주권 앞에 "신위 Go!"하십시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