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통큰통독 가이드 개정판]54일차

● 오늘 읽을 본문은 겔40-48장, 겔29:17-21, 겔30:1-19, 왕하 25:27-30, 렘52:31-34, 사13-14:23, 사21장, 사33-35장 단5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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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40-42장: 에스겔의 제2의 성전 환상

. 성전의 이상을 보여 주시며 회복의 확신을 주심

. 성전 = 하나님 임재의 상징

. 계시록의 새 예루살렘 성전 1과 대비

. 새롭게 등장한 인물 = 인자(겔37:16, 38:2, 단7:13, 계1:7)

. 온 세계 역사의 종말과 관련되어 왕으로 나타날 것임 = 메시아

. 예수님께서 인용

. 400년 후 사도 요한도 같은 꿈을 꿈 .

. 인자는 예수님이시며 바로 성전이십니다 .

겔 43-48장

솔로몬 성전 에스겔 성전 에스겔 성전의 영적 의미

휘장이 있음 휘장이 없음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죄와 율법의 장막이 사라짐 (마27:51)

진설병상이 있음 진설병상이없음 예수님이 산 떡으로 오셔서 완전한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짐

등대가 있음 등대가 없음 예수님이 세상의 빛으로 오사 어두움을 밝힘

언약궤가 있음 언약궤가 없음 예수님이 성육신으로 완성했기 때문에 필요 없음

동문이 닫힘 영원히 주의 영광이 떠나지 않음

. 겔48:30~35 : 여호와 삼마

. 거룩한 성읍의 열 두 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영원한 하늘 도성에 대한 환상 (계21장)

. 사방으로 열려 있는 열 두 문 (겔48:31-35, 계21:12-13) = 누구나 쉽게 들어 와 예배 드릴 수 있음

. 이 도성의 이름 = 여호와 삼마 (겔48:35) = The Lord is there

. 계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 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 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겔29:17-21~겔30:1-19

. 느부갓네살이 이집트를 침공할 것을 예언하며 이집트를 심판

왕하 25:27-30, 렘52:31-34:여오야긴의 석방과 후대

사13-14:23: 이사야와 바벨론의 멸망

사21장

. 1절의 해변 광야 = 바벨론

. 바벨론의 멸망을 예고 = 포로들에게 기쁜 소식 = 100 년전 예언임

. 11절의 두마 = 에돔

. 에돔과 아라비아 족속들의 파멸도 예언 = BC715 년에 일어남

사33-35장

. 33장 : 구원을 비는 기도와 영광스런 내일에 대한 기대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는다 .

.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성읍은 안전하다

.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는 곳은 모든 것이 안전하고 , 보살핌이 있고 죄 사함이 있는 곳

. 34장 : 에돔을 포함한 열국의 최후를 언급합니다 .

. 35장 :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구원 회복 , 34 장과는 대조

단5장

다니엘과 멜사살

. BC539 년 벨사살 왕의 잔치 때에 벽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 신 ” 이라는 글씨가 쓰여진 것을 다니엘이 해석함 .

. 그 뜻은 메대 사람 다리오 (고레스의 바벨론 이름 )가 벨사살을 죽이고 왕이 된다는 것임 .

. 그날 저녁에 이 예언이 이루어짐

 

적극적성경읽기

1.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성전의 이상을 보여 주시면서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성전은 법궤와 더불어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임재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축복의 상징이기 때문에 이 성전의 환상은 회복의 희망과 중요한 연관이 있습니다.

2. 이제 도성은 바로 하나님께서 거주하시는 곳으로 거기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과 영구적으로 교제를 나눌 것임을 여호와삼마로 계시합니다.

3. 요한 계시록 21:3-4절은 여호와삼마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 그 하나님은 실제로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4. 에스겔은 느부갓네살이 애굽을 침공할 것을 예언합니다. 이 예언 그대로 BC 568년 느부갓네살은 애굽에서 일어난 혼란기를 틈타 애굽을 침공합니다.

5. 하나님은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혀 간지 37년 만에 석방시켜서 항상 바벨론 왕 앞에서 먹게 하고 날마다 쓸 것을 받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유다 백성을 회복시켜 줄 것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6. 이사야가 100년 후에 다가올 바벨론의 멸망을 예고한 그대로(사 13:1-14:23) BC 539년 바벨론은 메대의 고레스 왕에 의해 멸망합니다.

7. 고레스는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을 허락하는 칙령을 내립니다. 이사야는 고레스가 태어나기 175년 전에 이사야를 통해 고레스가 칙령 내릴 것을 이미 예언했습니다(사 44:28:45:1).

8. 이사야는 바벨론의 몰락을 예고합니다(사 21장). 이것이 포로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에돔을 포함한 열국의 최후를 말하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구원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9. 하나님이 그 이상적인 나라의 가장 높으신 왕으로서 정의와 공의가 시온에 충만하게 하시며 그 백성을 구원하시는 분임을 선포합니다(사 33장). 이사야 34장은 이방 나라를 향한 여호와의 진노를 묘사합니다.

10. 35장은 마치 출애굽 때처럼 하나님이 그 백성을 광야의 길로 인도하시고 마침내 시온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12. BC 539년 벨사살 왕의 잔치에 한 손이 나타나 벽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이 기록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다니엘은 그 글의 의미가 ‘하나님이 벨사살의 시대를 세었고, 그의 능력을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하여, 그 나라를 메대와 바사에 나누어 준다’는 뜻이라고 해석합니다(단 5장).

13. 그날 저녁에 메대 사람 고레스가 벨사살을 사살하고 왕이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메대-바사 제국의 시작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로서 이제 하나님의 백성을 귀환시킬 계획을 실천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하나님은 모든 나라와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권자임을 드러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권자이시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그 하나님의 주권이 다스리도록 삶을 내어드리고 “신위 Go!”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