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읽을 본문은 애1-5장, 왕하25:22-26, 렘39:11-44장, 겔33:21-33, 겔19장, 겔22:23-31, 겔 25-28장, 겔32장입니다.
애1-5장
. 각 장이 한 편의 시
. 3:21-33 을 깊이 묵상
왕하25:22-26, 렘39:11-44장
. 시드기야 왕을 포로로 데려가고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세움
.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의 삶 (40-44 장)
겔33:21-33, 겔19장, 겔22:23-31
. 예루살렘이 불탐 : BC586 년 7월 18일~8월 14일
. 바벨론에 에스겔이 이 소식을 접한 것은 12월경 (스7:8-8)
. 회개를 통한 회복의 메시지를 선포할 때가 되었다 .
. 회개는 도가니 속에서 철을 정련하는 과정이다 .
겔 25-28장 암몬, 모암, 에돔 블레셋 두로에 임한 말씀
. 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에 임하는 심판
. 이들은 이스라엘의 가까운 이웃이자 오래된 대적들
. 블레셋을 제외한 민족들은 나바티아 부족의 침입으로 멸망
. 블레셋은 1세기경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멸망
. 겔28:11-19, 사14:12~15 = 몰락한 천사 , 사탄의 묘사로 해석하기도 함 (눅10:18)
겔32장 : 애굽의 멸망에 대한 예언
적극적 성경읽기
1. 예루살렘 멸망의 모습에 대한 예레미야의 비탄이 예레미야 애가입니다. 예루살렘 함락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참상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그 모습을 보고 창자가 끊어지며 간이 땅에 쏟아지는 아픔을 느낍니다.
2. 예레미야는 눈물이 시내처럼 흐릅니다. 그 이유는 젖먹이들이 엄마 품에서 죽고,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 손으로 자기 자녀들을 삶아 먹고, 굶주림으로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게 되었고, 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는 자보다 차라리 나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3. 유다 멸망 참상 속에서도 하나님은 인생으로 고생케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님을 밝히십니다(애 3:33).
4. 이런 참상 속에서도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라고 고백합니다(애 3:22-25).
5. 에스겔은 약 4개월 후에 바벨론에서 예루살렘 멸망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하나님의 회복의 메시지를 전할 때입니다. 무조건의 회복이 아니고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죄의 길에서 돌아서면 하나님은 유다 민족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에스겔은 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 두로, 애굽 멸망에 대해서도 예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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