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읽을 본문은 겔 1:1~3:21 / 왕하 24:20~25:3 / 렘 52:3~6, 10:17~25 / 렘 21:1-22:9,34장, 46:13-28, 37장, 30-33장, 23:1-8, 38장입니다.
겔 1:1~3:21: 소명을 받은 에스겔
. 바벨론의 2차 침공 때 에스겔은 바벨론으로 끌려감
. BC565 죄악에 대한 심판임을 일깨워 주고 또한 회개하면 회복될 수 있음을 격려
. 네 생물의 형상과 네 날개와 네 개의 바퀴 모양의 환상을 통해 에스겔을 부르심 (1:10)
. 이스라엘 성전에서 나온 것으로 포로로 잡혀 간 바벨론 지방으로 옮겨 온 모습
. 법궤 환상
. 법궤 : 하나님과 직접 만나는 곳 = 임마누엘
. 법궤가 이스라엘 중에 있다는 것 =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표시
. 네 생명 = 사람, 사자, 소, 독수리 모양 = 4 복음서의 상징
.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나타냄
왕하 24:20~25:3 / 렘 52:3~6: 예루살렘이 포위되다
. 시드기야 왕의 반 바벨론 정책으로 인해 바벨론이 침공하여 포위함
렘10:17~25 / 렘 21:1-22:9,34장
. 시드기야 왕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과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예언
. 34장 : 메시지를 받은 후 선한 일을 위해 유대인 노비들을 풀어줌 = 6년 후 풀어 주는 율법을 지키기 위함
. 렘34:18 왜 송아지를 쪼개고 그 사이를 지나갔을까 ?
. 언약을 체결할 때의 관습
. 언약을 어길 경우 죽임을 당하게 됨을 암시
. 렘22:8-9 여러 민족들이 이 성읍으로 지나가며 서로 말하기를 여호와가 이 큰 성읍에 이 같이 행함은 어찌 됨인고 하겠고 그들이 대답하기는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까닭이라 하셨다 할지니라
렘46:13-28, 37장
. BC586 년의 느부갓네살 의 침공을 예언
. 37장 이 예언으로 감옥에 갇힘
렘30-33장
. 하나님의 회복을 약속함
. 31장 : 성경의 4대 주요 언약 중 하나
① 아브라함의 언약 : 하나님 나라의 땅과 백성과 관계 (창12:1-3)
② 시내산 언약 : 하나님 나라의 계약 (출19:4-6)
③ 다윗 언약 : 그 땅과 백성을 다스릴 왕 (삼하7:4-16, 대하17:3-5)
④ 새언약 : 새롭게 회개하는 자는 그 왕의 다스림을 받게 된다는 것 (렘31:34-34)
. 32장 : 유다의 미래를 예비하신다는 메시지
① 사촌인 하나멜의 땅을 삼 (23:2-3)
렘23:1-8: 메시아에 관해 계속 언급
. 악한 목자에 대한 질책 = 반드시 징계
. 언젠가 하나님이 택하신 왕 (메시아 )를 세울 것임
렘38장: 물웅덩이에 던져지지만 구원받는 예레미야
. 반바벨론 정책을 쓰는 시드기야 왕은 결국 친애굽 정책을 택함 .
적극적 성경읽기
1. 에스겔은 BC 597년 제 2차 포로 때 여호야긴 왕과 약 만 명의 왕실 지도자들이 잡혀갈 때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그 때 그의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그가 이제 아무 소망이 없다고 좌절해 있을 때 하나님은 그의 나이 30세쯤에 이상을 보여주시면서 선지자로 부르십니다.
2. 에스겔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예루살렘 멸망에 대비하도록 애를 씁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성전을 떠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는 바벨론에서 포로의 삶을 연극으로 보여줍니다. 신실하지 못한 아내, 행음한 두 자매, 오직 태우는 데만 적합한 녹슨 가마 등 심판이 불가피함을 선포합니다.
3. BC 586년 예루살렘이 멸망한 후에 그의 메시지는 격려와 소망의 메시지로 바뀝니다. 하나님은 목자와도 같이 그의 잃어버린 양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새 성전으로 돌아오셔서 이번에는 다시는 그곳을 떠나지 않으시는 여호와 삼마의 모습으로 약속 성취를 확인시켜 주십니다.
4. 에스겔서에서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는 구절이 무려 70번이나 나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 열방의 심판, 회복을 언급할 때 이 어구가 반복됩니다. 멸망과 심판, 회복의 상황을 볼 때마다 여호와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5. 바벨론이 국내 문제로 유다에 대한 간섭이 소홀해지자 시드기야 왕은 반 바벨론 정책을 취합니다. 배신당한 바벨론은 시드기야 왕 9년에 다시 유다를 침공합니다. 예루살렘은 포위당하고 기근이 심해 고통 중에 빠지게 됩니다.
6. 그 상황 가운데 하나님은 그가 택한 왕(메시아)을 세울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남은 양 무리를 위한 새 목자 즉, 메시아 사상으로 발전합니다. 시드기야 왕은 결국 친애굽 정책을 선택합니다. 예레미야는 그의 친애굽 정책을 비난하고 바벨론에 예속하라고 권합니다. 그러나 그의 메시지는 친애굽파들의 반감을 사고 물웅덩이에 던져집니다.
7. 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가 처한 현 상황을 보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 귀를 즐겁게 해 줄 말만 듣기 원하는 모습니다. 이런 태도를 가진 유다는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이렇게 멸망에 이르게 된 원인을 은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까닭”(렘 22:8-9)이라고 선포합니다.
통독 묵상
-아래 구절을 깊이 묵상해보세요.
겔 2:8-3:3- 에스겔을 선지자로 부름 (계 10:8-11)
렘 21:8
렘 22:1-9- 예루살렘의 멸망의 원인 (8-9절)
렘 34:9-22-선지자가 활동하는 이유
렘 30 장 회복의 약속
렘 31:31-40 새 언약 (참조 32:36-42절)
렘 33:2-3 신위의 하나님
램 23:3-6 메시야 약속(참 메시야)
나는 들어야 하는 말씀 듣기를 좋아합니까? 아니면 듣고 싶은 말씀 믿기를 좋아합니까?
오늘 내가 처한 상황에서 들어야 할 말씀을 들을수 있는 마음과 분별력을 가지도록 기도합시다.
●퀴즈
-유다가 이렇게 멸망에 이르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렘 22:8-9)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유다 백성은 결국 멸망 지경에 갈 때까지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된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말씀하고 계시는데 내가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없는지 점검해보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 보십시오.
나의 기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옵소서 .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의 계속 적인 축복을 받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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