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읽을 본문은 대하 36:13-16, 겔 8-11장, 겔13-18장, 겔20:21:17, 겔22:1-22, 겔23장 입니다.
대하 36:13-16
. 시드기야왕의 배신으로 바벨론에 예루살렘이 함락됨
겔 8-11장
8장 : 예루살렘의 죄
. 성전에 우상이 있는 환상을 봄
. 에스겔이 31세 가량
. 하나님이 떠나 버린 성전
. 성전 안에서 우상을 섬기는 환상
. 성령을 모시는 성전인 우리 자신 (고전6:19) 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 는 어떠한가 ?
. 단순한 은혜의 감정을 추구하는 예배를 드려서는 안 된다 .
9장 : 예루살렘의 심판
10장 :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는 환상을 봄
. 유다 백성들의 죄악 =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남 = 환상
. 성전이 예루살렘에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함 .
. 하나님이 떠난 성전은 돌에 불과함 .
. 바벨론이 성전을 파괴함
.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기 위하여 성전을 떠나심 (?)
11장 : 심판으로부터의 회복
. 우상 숭배에서 돌아 서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 ’, ‘새신 ’, ‘부드러운 마음 ’을줄 것이라고 약속하심 (겔11:19)
. 겔11: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하나님의 말씀에 성실히 순종하도록 이끄는 뜨거운 영적인 변화
. 변화 =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인정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도록 의지하는 신위의 길 로 돌아서는 변화
겔13-18장
13장 : 거짓 선지자들이 에스겔의 사역을 방해
. 겔13: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 게 화가 있을진저
. 벧후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 한 것임이니라
16장 : 새 언약을 맺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우리를 신부로 삼기 원하셔서 단장시킴
18장 : 저마다 자기 죄로 죽는다
. 가문의 저주를 끊어라 (겔18:19-20)
. 출20:5 아비의 죄에 대한 벌이 자손 삼사 대까지 미친다 . 삼사 대가 지나도 죄가 지워지 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가는 것이다 .
. 겔18:19-20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는 도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반드시 살려니와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 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 가리라
. 죄의 개인주의를 말함
겔20:21:17
. 겔20:9 그러나 내가 그들이 거하는 이방인의 눈 앞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눈 앞에서 더럽히지 아니하려 고 행하였음이로라
겔22:1-22
. 하나님의 백성은 범죄를 저질렀고 신앙은 안중에도 없었다 (6-12 절)
.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하나님을 다시 기억하게 하신다 .
겔23장
. 두 매춘부 상징 , 남북왕국을 가르킴 . 영적 간음
적극적 성경읽기
1.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환상 가운데 예루살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하나님이 아니라 이방의 거짓 신들을 숭배하는 가증스러운 장면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하나님은 없고 이방의 우상들만 가득합니다. 그렇기에 더렵혀진 성전에서 하나님이 더 이상 계실 수 없습니다.
2. 유다 백성들의 죄악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다 백성들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착각합니다. 하나님이 떠나신 그 성전은 돌덩어리에 불과할 뿐인데 말입니다.
3. 그런 그들에게 악한 마음을 버리고 우상숭배에서 돌아서면, 즉 인위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한 마음’. ‘새 영’,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 성실히 순종하도록 이끄는 뜨거운 영적인 변화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바라시는 것은 ①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인정하고 ②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신위의 길로 돌아서는 변화입니다.
5. 그런데 유다 백성은 피 흘림, 억압, 강탈, 뇌물 수수, 성적인 문란 등 범죄를 저지르고 신앙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하나님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며, 당신만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그래서 에스겔에서는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는 문구가 반복됩니다.
6. 두 명의 매춘부 오홀라와 오홀리바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영적 간음을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에는 애곡하는 관습이 있었으나 하나님은 에스겔의 아내가 죽어도 애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관습을 지킬 수 없을 만큼 예루살렘이 철저하게 패망할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우리도 유다 백성들처럼 내가 만들어 놓은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삶의 중심에 과연 하나님이 계시는지 심각하게 점검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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