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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정과 공동체에서 복을 상속받는 비결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 서론
여러분, 오늘은 우리 가정과 공동체에서 복을 상속받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가정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혹시 최근에 배우자나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나요?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요? 우리의 관계가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오늘의 설교를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답을 찾아가 봅시다.
2. 내용관찰
또한 베드로는 아내들에게 외모를 꾸미는 것보다 마음을 온유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의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
). 겉모습의 화려함이 아닌 내면의 거룩함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바른 관계의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한편, 베드로는 남편들에게도 아내와 함께 거하며 배려하는 삶을 살라고 권합니다.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
). 남편들이 아내를 존중하고 배려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가르칩니다.
베드로는 성도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권면합니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서로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라" (
). 여기서 마음을 같이한다는 것은 서로 공감하고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감을 바탕으로 형제를 위해 복을 빌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특별히 언어생활에 대해 권면합니다. "이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으니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 받게 하려 하심이라" (
). 또한 그는 다윗의 고백을 인용하여 악한 말을 그치고, 거짓말을 하지 말며, 온순한 말로 화평을 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을 금하여 거짓말을 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그것을 따르라" (
).
3. 연구&묵상
이제 왜 베드로가 부부 관계에 있어서 순종과 배려를 강조했는지 생각해봅시다. 부부 관계에서 순종과 배려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내의 순종은 남편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남편의 배려는 아내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이는 결국 가정을 하나로 묶는 힘이 됩니다.
왜 베드로는 관계에 대한 권면을 하며 언어생활을 강조했을까요? 우리의 언어는 우리의 마음을 반영합니다. 악한 말과 거짓말은 관계를 깨뜨리고 상처를 줍니다. 반면, 온순한 말과 화평을 추구하는 말은 관계를 회복시키고 강화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자세입니다.
4. 느낀점
베드로의 가르침을 보면서 우리는 순종과 배려가 신앙생활의 기본임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언어생활에서도 덕을 세우지 못하면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느낍니다. 이는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올바른 언어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5. 결단과 적용
최근에 내가 배우자나 친구, 이웃을 배려하지 못해 관계가 힘들었던 적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우리는 항상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관계를 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최근에 내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말로 실수한 경우는 언제였나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올바른 언어생활을 유지하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6.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가정과 공동체에서 복을 상속받는 비결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아내와 남편, 성도 간의 관계를 잘 세우게 하시고, 서로를 배려하며 순종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우리의 언어생활이 주님을 기쁘게 하며, 서로를 사랑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뜻을 따르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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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의 묵상 포인트와 적용점, 기도제목
묵상 포인트: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할 때, 그 순종의 행실이 남편을 구원의 자리로 인도할 수 있다. 이는 아내의 선한 행실이 복음을 전하는 강력한 도구임을 보여준다.
외모를 꾸미는 것보다 마음을 온유하고 거룩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의 태도와 관계의 핵심을 나타낸다.
남편은 아내를 연약한 그릇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거해야 한다. 이는 아내를 귀히 여기고 생명의 은혜를 함께 받는 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성도들은 마음을 같이하며 서로 동정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 이는 공감을 바탕으로 한 섬김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고, 온순한 말로 화평을 구해야 한다. 이는 우리의 언어생활이 관계를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을 의미한다.
적용점: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순종과 배려 실천하기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함으로써, 남편은 아내를 배려하고 존중함으로써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노력하자.예를 들어, 아내는 남편의 의견을 존중하고 귀 기울이며, 남편은 아내의 필요와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지자.
내면의 온유함과 거룩함 추구하기
외적인 꾸밈보다 내면의 거룩함을 키워나가기 위해 매일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갖자.마음의 평안과 온유함을 위해 성경 말씀을 암송하고, 주님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하자.
성도 간의 공감과 사랑 실천하기
교회 내에서 서로의 어려움과 아픔에 공감하고, 형제자매를 사랑하며 섬기는 자세를 가지자.예를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에게 다가가 위로의 말을 전하고, 함께 기도하며 도울 방법을 찾아보자.
언어생활에서 덕을 세우기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항상 긍정적이고 격려하는 말을 하도록 노력하자.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부정적인 말 대신 격려와 칭찬의 말을 건네도록 하자.
기도제목:
부부 관계를 위한 기도:
"하나님, 저희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내로서 남편에게 순종하며 선한 행실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남편으로서 아내를 귀히 여기며 함께 성장하게 하소서."
내면의 온유함을 위한 기도:
"주님, 저의 마음을 온유하고 거룩하게 가꾸어 주옵소서. 외적인 꾸밈보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소서."
성도 간의 공감과 사랑을 위한 기도:
"주님, 우리 교회 공동체가 서로 공감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형제자매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기도:
"하나님, 저의 언어생활이 주님의 뜻에 맞게 온순하고 화평을 추구하는 말로 가득 차게 하소서. 저의 말이 다른 이들에게 덕을 세우고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이렇게 오늘의 본문을 통해 묵상한 내용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의 가정과 공동체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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