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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365 Open the Bible

[open the Bible 80]열왕기상 1장,다윗 왕국의 승계: 노년의 다윗, 아도니야의 야망, 그리고 솔로몬의 등극

by Open the Bible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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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he Bible 80

열왕기상 1장

다윗 왕국의 승계: 노년의 다윗, 아도니야의 야망, 그리고 솔로몬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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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영원한 왕(열왕기상 1장)

 

 

안녕하세요, 오픈더바이블의 최영덕 목사입니다.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비전을 품고, 여러분과 함께 성경 통독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열왕기상 1장에 기록된 다윗 왕국의 승계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나이 70세를 넘어 노쇠해진 다윗은 더 이상 왕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 때 넷째 아들 아도니야가 자신이 왕위를 계승할 것이라 선언하고 요압과 아비아달 제사장의 지지를 얻어 자신을 왕으로 세우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밧세바의 아들 솔로몬을 다음 왕으로 선택하셨고, 나단 선지자와 밧세바의 개입으로 다윗은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결정을 내립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지도력의 이양 과정,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순종, 그리고 인간의 야망과 하나님의 섭리 사이의 긴장관계를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사무엘하 24장에서 다윗이 교만하게 인구 조사를 실시한 사건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군사력을 의지하려는 마음으로 인구를 계수했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습니다. 선지자 갓을 통해 세 가지 형벌(삼 년의 기근, 석 달 동안 원수에게 쫓김, 사흘 동안의 전염병)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셨고, 다윗은 '하나님의 손에 빠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7만 명이 전염병으로 죽는 비극 속에서 다윗은 깊이 회개하며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제단을 쌓고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 장소는 후에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윗의 생애 마지막, 왕위 계승을 둘러싼 긴박한 상황과 하나님의 선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노년의 다윗: 왕국의 위기와 불안 (열왕기상 1:1-4)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열왕기상 1:1-4)

열왕기상 1장은 약 70세가 된 다윗 왕의 쇠약한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한때 골리앗을 물리치고 사자와 곰을 맨손으로 제압했던 용사는 이제 체온조차 유지하기 힘든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주변에서는 이미 왕위 계승을 위한 은밀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었고, 다윗의 신하들은 수넴 출신의 아름다운 처녀 아비삭을 데려와 왕을 모시게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간병인의 역할을 넘어, 당시 고대 근동 지역의 관습에서 왕의 침상을 함께하는 여인은 정치적 영향력을 상징했기에, 왕국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했습니다.

  • 인생의 황혼과 육체적 쇠약: 40년 통치 기간 동안 무수한 전쟁과 내부 갈등, 가족 비극을 겪으며 소진된 다윗의 육체는 더 이상 과거의 힘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손에서는 칼과 하프를 다루던 힘이 사라졌고, 날카로웠던 판단력과 결단력도 흐려지고 있었습니다.
  • 지도력 공백과 정치적 혼란: 다윗이 왕위 계승자를 명확히 지명하지 않은 상황에서, 궁중에서는 아도니야와 솔로몬을 지지하는 세력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었습니다. 요압 장군과 아비아달 제사장은 이미 아도니야 편에 서기 시작했으며, 베냐민 지파와 유다 지파 사이에서도 차기 왕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이런 분열은 외부 적들에게 이스라엘의 약점을 드러내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2. 아도니야의 야망: 스스로 왕이 되려 하다 (열왕기상 1:5-10)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열왕기상 1:5-7)

다윗의 넷째 아들이자, 압살롬 다음으로 왕위 계승 서열이 높았던 아도니야는 아버지 다윗이 늙고 병들자, 스스로 왕이 되려는 야망을 품었습니다. 그는 다윗의 군대 사령관이었던 요압 장군과 다윗의 오랜 충신이었던 아비아달 제사장 등 왕국의 유력한 인물들의 지지를 얻어, 엔로겔 근처에서 큰 잔치를 베풀며 자신의 왕위 계승을 선포하는 대담한 행동을 취했습니다. 이는 다윗이 솔로몬을 후계자로 정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감행한 사실상의 반역이었습니다.

교만과 야망

아도니야는 아버지 다윗의 뜻이나 하나님의 계획을 묻지 않고, 스스로 왕이 되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준수한 외모와 왕자로서의 지위에 의지해 교만해졌고, 이전에 반역을 일으켰던 형 압살롬의 전철을 그대로 밟았습니다. 그는 병거와 기병, 50명의 호위병을 갖추는 등 외적으로 왕의 위엄을 갖추려 했지만, 정작 왕이 갖추어야 할 내적 자질인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겸손은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잘못된 양육?

성경은 다윗이 아도니야를 한 번도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다고 기록합니다. 이는 다윗이 아도니야의 잘못된 행동을 제대로 훈계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윗은 이전에도 압살롬에게 적절한 훈계를 하지 못해 큰 반란을 겪었던 쓰라린 경험이 있었음에도, 아도니야에게는 동일한 실수를 반복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허용적인 양육 방식은 아도니야가 절제 없이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성장하게 만들었고, 결국 왕국의 위기를 초래했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해야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계하고 바로잡아 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에베소서 6:4).



3. 나단과 밧세바의 기지: 솔로몬을 위한 탄원 (열왕기상 1:11-31)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밧세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여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이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알지 못하시나이다...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께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지를 공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열왕기상 1:11-21)

 

선지자 나단과 밧세바는 아도니야가 엔로겔 샘 근처에서 큰 잔치를 열고 지지자들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행동했습니다. 그들은 다윗 왕이 노쇠하여 침상에 누워있는 상황을 알고, 지혜롭게 조율된 전략으로 왕을 찾아갔습니다. 밧세바가 먼저 들어가 다윗이 과거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했던 약속을 상기시키고, 그 직후 나단이 들어가 아도니야의 반역 계획을 확인시키는 방식으로 다윗의 결단을 이끌어냈습니다.

위기 속의 지혜

나단과 밧세바는 왕국의 위기 상황 속에서 지혜롭게 행동했습니다. 그들은 서로 따로 다윗을 만남으로써 두 명의 신뢰할 수 있는 증인이 같은 문제를 제기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나단은 특히 아도니야가 왕이 되면 솔로몬과 밧세바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며 왕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는 왕위 계승 과정에서 흔히 발생했던 정적 제거의 위험을 경고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은 이미 다윗에게 솔로몬을 통해 그의 왕조를 이어가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사무엘하 12:24-25). 솔로몬의 이름은 '평화'를 의미하며, 하나님은 그를 '여디디야'(여호와께 사랑받는 자)라고도 부르셨습니다. 나단은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이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아도니야의 계획이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나단과 밧세바의 신속하고 지혜로운 행동은 결국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통해 이스라엘에 평화의 시대를 가져오시려는 계획을 성취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4. 솔로몬의 등극: 하나님의 선택과 기름 부음 (열왕기상 1:32-40)

"다윗 왕이 이르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신하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내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너희는 뿔나팔을 불며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고...무리가 왕의 뒤를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갈라질 듯하니" (열왕기상 1:32-40)

다윗 왕은 나단과 밧세바의 말을 듣고, 즉시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도록 명령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왕관과 왕복을 솔로몬에게 입히고, 자신의 왕좌인 노새에 태워 기혼 샘으로 보냈습니다. 제사장 사독은 성막에서 가져온 거룩한 기름을 뿔 병에서 꺼내어 솔로몬의 머리에 부었고, 선지자 나단은 그를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로 선포했습니다. 백성들은 뿔나팔을 불고 "솔로몬 왕 만세!"를 외치며 예루살렘 거리가 떠나갈 듯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

솔로몬의 등극은 하나님께서 사무엘하 12:24-25에서 밧세바의 아들을 통해 다윗의 왕위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하신 주권적인 선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디디야'(여호와께 사랑받는 자)라는 이름으로 솔로몬을 부르셨고,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준비하셨습니다.

기름 부음

솔로몬에게 기름 부음은 거룩한 의식으로, 사독 제사장이 성막의 뿔 병에서 가져온 특별한 기름을 사용했습니다. 이 기름은 출애굽기 30:22-33에 따라 제조된 것으로, 올리브 기름에 몰약, 계피, 창포, 계수를 혼합하여 만든 거룩한 기름이었습니다. 이 의식은 솔로몬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왕권을 부여받았음을 상징했습니다.

백성의 환호

예루살렘 전체가 솔로몬의 등극 소식에 환희로 가득 찼습니다. 백성들은 뿔나팔(쇼파르)을 불며 '솔로몬 왕 만세!'를 외쳤고, 피리와 수금 등 각종 악기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그들의 기쁨의 소리는 너무 커서 "땅이 갈라질 듯했다"고 성경은 묘사합니다. 이는 아도니야의 반역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선택받은 왕을 맞이하는 백성들의 충성과 환희를 보여줍니다.

 

5. 아도니야의 두려움과 솔로몬의 긍휼 (열왕기상 1:41-53)

"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듣는지라...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솔로몬이 이르되 그가 만일 선한 사람일진대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그에게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사람을 보내어 그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그가 와서 솔로몬 왕께 절하매 솔로몬이 이르기를 네 집으로 가라 하3니라" (열왕기상 1:41-53)

솔로몬이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아도니야와 그의 지지자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아도니야는 자신의 거사가 실패로 돌아가자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성전으로 달려가 제단 뿔을 잡았습니다. 이는 고대 이스라엘에서 망명자들이 생명을 보호받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었습니다. 아도니야는 왕위 찬탈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에게 자비를 구했고, 솔로몬은 지혜롭게 대응했습니다. 그는 아도니야에게 선하게 행동하면 한 올의 머리카락도 다치지 않을 것이지만, 다시 악한 마음을 품고 반역을 꾀하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명확히 경고한 후,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긍휼과 공의

솔로몬은 반역을 꾀했던 아도니야에게 긍휼을 베풀었지만, 동시에 공의로운 경고를 잊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혜로운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당시 중동의 왕권 교체 과정에서는 경쟁자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솔로몬은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복수보다 화해를, 무력보다 자비를 선택함으로써 하나님의 지혜를 실천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

솔로몬의 행동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지만, 동시에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심판하시는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역사 전체에서 하나님은 언약을 깨뜨린 백성들에게 여러 번 기회를 주셨고, 회개할 때마다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불순종에는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솔로몬의 이러한 결정은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헤세드)'과 '공의(츠다카)'의 균형을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윗 왕국의 승계 과정을 통해, 노년의 다윗, 아도니야의 야망, 그리고 솔로몬의 등극을 묵상했습니다. 인간의 야망과 계획 속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주권적인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과 섭리를 신뢰하며, 주어진 자리에서 충성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지도자는 지혜와 긍휼, 그리고 공의로 백성을 다스려야 함을 배웁니다.

(다음 편에서는 '솔로몬의 지혜와 성전 건축: 하나님의 축복, 지혜로운 통치,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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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열왕기상 1, 3, 6장을 통해 "솔로몬의 지혜와 성전 건축: 하나님의 축복, 지혜로운 통치,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영원한 왕(열왕기상 1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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