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65일차

● 오늘 읽을 본문은 시128-134편, 느12:31-47, 시104,107,111,112,113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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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 128-134편은 모두가 성전에 나아가는 것과 관련된 시편들입니다. 성전과 성벽을 완성한 귀향민들은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뜻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시 128:1).

 

2.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시 130:5).

실로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2).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3. 느헤미야가 성벽을 완성하고 봉헌하며 감사 예배를 드립니다. 즐거운 축제 소리가 멀리까지 들립니다. 성벽 재건을 완성한 것은 돌아온 포로들이 황폐한 땅을 다시 일으켰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 역사를 이루어 주신 여호와를 감사하며 송축합니다.

 

4. 시 104, 107, 111-113편들은 여호와를 송축하고 감사를 올려 드리는 영광송입니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시 104:34).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 107:9).

 

5.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시 111:9).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12:1).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시 113:4).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지금까지 내 삶 속에서 도움과 방패가 되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