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읽을 본문은 느13:1-22, 시92편, 느13:23-31, 말1-4장, 사56-66장 입니다.
1. 느헤미야가 바사에 갔다가 2년만에 돌아왔을 때 성전의 방은 도비야 개인이 사용하고 있었고, 레위인들은 호구지책을 강구하고자 자신들의 밭으로 돌아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백성들은 안식일에 상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느헤미야는 자신이 세워 놓았단 규정들을 회복시키고 안식일을 지키도록 합니다.
2. 다시 이방인과 통혼한자 자들도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방인과 통혼한 자들을 책망하고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도록 합니다. 시편 92편은 안식일의 중요성을 노래한 시입니다.
3. 귀환 공동체의 신앙은 다시 해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종교의식은 형식에 불과했고, 정신은 빠져 있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말라기(“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어 마치 아내와 마주앉아 대화하듯 백성들을 설득하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4.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과 절연의 단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여호와께 헌신함 없이 드리는 제사와 제물은 그들이 그분의 이름을 멸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하나님께 대들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율법을 가르치는 그들의 의무를 소홀히 했고 백성들은 서로에게 신실하지 못했습니다.
5. 구약의 마지막 메시지는 의로운 해의 등장과 엘리야의 출현, 그리고 악인의 궁극적 파멸에 대한 것입니다. 신약시대가 오면 예수님이 발하는 치료의 광선으로 인해 구원받는 심령이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기뻐 뛰며 찬송하게 될 것을 약속해 주십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말라기 백성들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여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그 다스림 속에서 “신위 Go!"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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