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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사무엘상(묵상노트)

묵상노트 ㅣ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니(사무엘상 19:18-24)

by Open the Bible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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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우리 삶에 품으라"는 설교는 사울의 쇠퇴 이야기와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것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설교는 다른 사람을 포용하지 못한 사울의 실패, 관계의 역할과 권력에 대한 충성, 열정보다 지시의 중요성,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메시지는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사람의 수보다 관계의 질을 중요시하며, 우리 자신의 정욕에 사로잡히기보다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우리 자신을 맞추는 예수님의 모범을 따를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
 
 
서론:
오늘은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을 통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사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울의 시작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던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열등감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뜻을 대적 합니다. 그런 사울행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막으시고 실패를 경험하게 합니다.
그렇기에 본문통해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가 열정보다 바른 방향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인식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줍니다.
 
I. 사울의 실패와 다른 사람을 품어주는 것의 중요성
A. 먼저 18절을 보면 사울이 다윗에게 등을 돌리는 모습이 등장합니다(18절). 이로 인해 유능한 군대 장관이었던 다윗은 사울로부터 도망쳐 사무엘에게 가야만 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건강한 관계는 내가 다른 사람을 얼마나 포용하는 능력이 있느냐에 비례합니다.
 
B.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아름다운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열심당원과 세리 모두를 제자로 맞이하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의 사랑 안에는 포용할 수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C. 이것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우리도 서로를 포용할 때 우리의 관계는 더욱 풍성해집니다. 그렇기에 배경이나 신념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II. 관계의 역할과 권력에 대한 충성심
A. 계속해서 본문 19절에서 알수 있듯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울의 편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19절). 사람들은 종종 악한 일을 저질러도 나이를 불문하고 권력을 위해 줄을 서기 위해 모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충성 경쟁에 지나지 않습니다.
 
B. 그렇다면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살펴보십시오. 우리의 평가 기준은 우리 주변의 사람의 수가 아닙니다. 성도는 사람에게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III. 열정보다 방향성의 중요성
A. 계속해서 본문은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는 시도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십니다(20-22절). 사울의 전령들이 다윗을 잡으려고 했지만 그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막으시면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이룰수가 없습니다.
 
B. 그렇기에 방향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은 열정이나 동기보다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간절히 잘못된 목적을 향해 출발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C. 기억하십시오. 성도는 열정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삶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매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인생 되십시오.
 
IV.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인식하기
A. 사울은 다윗을 잡으려는 마지막 시도(22-24절)에서 스스로 가고자 했지만 이러한 시도 역시 하나님의 영에 의해 막힙니다. 그는 왕복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밤낮으로 침대에 누워 예언합니다.
 
B. 이로 인해 사울은 조롱거리가 됩니다 (24절). 그는 이성을 잃고 조롱거리가 되어 그의 삶에는 조롱만 남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울의 길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C.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계획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비천한 삶도 찬란하게 빛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결론:
사울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들이지 못한 사울의 이야기를 묵상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삶이 깊어지고 빛났던 다윗처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고, 올바른 방향을 추구하며, 우리 삶에 하나님의 뜻을 인식함으로 오직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1.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어떻게 하면 우리 삶에서 다른 사람들을 더 잘 포용할 수 있을까?
2. 우리는 우리 삶에 있는 사람의 수에 더 집중하고 있는지, 아니면 관계의 질에 더 집중하고 있는지?
3. 우리 자신의 열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요?
4.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인식하고 일치시킬 수 있는가?
 
이 가르침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그분과의 관계를 더 깊게 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노력의 성공과 성취를 찾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뜻을 받아들일 때 밝게 빛나는 사람이 되어 가길 주님의 이르므로 축언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우리 삶의 양보다 관계의 질에 중요성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열정보다 하나님이 주신 방향을 먼저 붙들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드러내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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