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일 룻 1-4 장 이방여인 룻
고통을 감수한 사랑이 열매를 맺다
l 사랑으로 인한 선택(1 장) : 시어머니 나오미의 슬픔에서 떠나기를 거부
l 사랑으로 인한 섬김(2 장) : 이삭 줍기로 나오미를 섬김
l 사랑으로 인한 청혼(3 장) : 보아스에게 정숙한 청혼을 탄원함
l 사랑의 열매(4 장) : 사랑 받는 아내와 어머니가 되고 예수님의 족보에 오름
핵심 구절
4 장 14 절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아니 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핵심단어 = 구원자(Redeemer)
보아스는 기꺼이 기업 무르는 자의 역할을 감당 한다.
l 이는 예수님이 바라 우리의 구원자 역할을 감당하시는 것과 같다.
l 보아스는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1]영광을 얻는다.
룻기 줄거리
l 시간이 흐르지 않는 역사서
l 사사기의 암흑시대에 흉년이 일어 났을 때 한 이스라엘 가정이 모압으로이주하였는데 거기서 두 아들을 잃게 됨.
l 두 아들이 모압 여인들과 결혼함.
l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옳
l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다 보아스와 결혼하게 됨 = 다윗의 선조를 낳게 됨
l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는 이야기
l 이 가정을 통해 구원의 빛을 보여 주심
l 성경에 나오는 두 여성의 책 = 룻과 에스더
n 룻 = 이방여인으로 이스라엘에서 삶
n 에스더 = 이스라엘인으로서 이방인과 결혼하여 이방에서 삶
n 룻은 예수 족보의 4 인의 여인 중 한 명이 되었다.
l 4 장 84 절, 신약에 6 번 인용
사랑으로 인한 선택(1 장)
l 모압은 암몬과 더불어 소돔과 고모라의 재앙을 피해 도망 다니는 중에 두 딸과 관계를 맺고 낳은 롯의 아들들에 의해 이루어진 족속(창 19:36-37)
l 모압은 지금 이스라엘의 적대국
l 모압 여인을 며느리로 맞아 딸 같이 사랑한 나오미의 따스함.
l 룻은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이주함.
사랑으로 인한 섬김(2 장)
l 가난을 이기려고 남의 밭에서 이삭을 주어 시어머니를 봉양
n 보아스를 만나는 계기가 됨.
사랑으로 인한 청혼(3 장)
l 보아스로 하여금 청혼 하도록 함.
n 대속의 법(레 25:23-28), 형수취수법(신 25:5-10)
l 나오미가 청혼하는 방법을 가르쳐 줌(룻 3:4)
n 룻 3: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의 할 일을 네게 고하리라 When he lies down, note the place where he is lying. Then go and uncover his feet and lie down. He will tell you what to do."
기업무르는 자 = 고엘
l 빚 때문에 팔린 재산의 소유권을 다시 획득하는 데 사용
l 자손이 없어 죽은 사람의 이름을 회복하여 보존하는 데 사용
n 보아스가 그 역할을 함. 고엘 = 친족
n 죽은 친척이 진 빚을 대신 갚아 주는 것
n 가난에 쪼들린 친척이 판 땅을 다시 사 주는 것
n 가난한 친척이 노예로 팔려 갔을 때 구해 내는 것
l 살인의 경우
n 피살자의 복수를 함
l 하나님께 대하여 구속자로 사용됨
n 이사야 40-66 장에 가장 많이 나옴
사랑의 열매(4 장)
l 보아스는 기업 무르는 자의 의무를 적극 행사함
n 서열이 앞서는 자로 하여금 포기하게 함.
l 혼합 결혼 = 인종적 혼합
l 족보가 나오면 그 머무르는 곳에 있는 인물의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함.
관계의 중요성
l 룻기는 관계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l 관계 = 공동체
l 관계가 맺어지는 현실적인 삶을 중시[2]
나의 기도
매일의 삶 속에서 맺어지는 관계를 주님의 사랑으로 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능력이부족한 자를 긍휼이 여기게 하시고 그것을 채워 줄 수 있는 보아스의 마음을 허락하여주옵소서.
사무엘상 1-8 장
핵심구절
삼상 18: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핵심단어: 왕국(Monarchy)
개요 : 신정체제에서 왕정 체제로의 전환기
1. 사무엘 : 마지막사사(1-8 장
A. 사무엘의 출생과 어린 시절(1-2 장)
B. 그의 부르심과 책망(3 장)
C. 그의 때와 활약상(4-7 장)
D. 요약(7:15-17)
E. 왕을 요구함(8 장)
2. 사울 : 왕조의 첫 번째 왕(9-15 장)
A. 왕으로 임명(9-10 장)
B. 약속의 시작(11-12 장)
C. 말년의 실수와 범죄(12-15 장)
D. 거절당함(15:23,28,35)
3. 다윗 : 후계자로 기름 부음을 받음(16-31 장)
A. 사무엘이 기름부음(16:1-13)
B. 사울 앞에서의 활약상(16:14-20 장)
C. 도망자 다윗(21-30 장)
D. 사울의 죽음(31 장)
연대기
l BC1091 : 사무엘 마지막 사사로(3:12-4:1)
l BC1060 : 불레셋에게 법궤를 빼앗겼다 찾음(4:1-7:2)
l BC1050 : 사울왕 기름 부음. 왕정 시대 시작(10:1-27)
l BC1040 : 다윗 출생
l BC1025 : 다윗 기름 부음(16:1-13)
l BC1020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17:1-52)
l BC1017 : 사무엘 죽음(25:1)
l BC1010 : 사울의 죽음(31:1-6)
줄거리
사무엘 시대의 국제 정세 :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괴롭힘.
l 블레셋의 괴롭힘은 다윗 시대에 절정에 달함.
l 사사시대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이웃 나라의 왕정 체재를 갖기를 원함.[3]
l 왕을 달라는 이스라엘의 기도가 응답을 받음[4](삼상 10:24)
l 처음 왕 사울은 실패
l 두번째 왕 다윗은 사울의 질투 속에서 성공함.
사사시대에서 왕국이 성립되기까지가 사무엘상의 내용이다
l 사무엘의 탄생과 부르심, 사역
l 사울이 왕이 됨
l 다윗이 왕이 됨
l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
l 40 년간에 일어난 일들임(BC1050-1010)
l 사무엘 = 레위지파
l 사무엘서는 다윗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l 31 장 810 절, 신약에서 35 번 인용
마지막 사사 사무엘의 등장(1-8 장)
사무엘
l 한나의 기도로 태어남
l 하나님께 헌신된 자
l 한나 :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의 두 아내 중 하나. 아이를 낳지 못해 기도로 사무엘을 얻음
l 제사장 엘리에게 사무엘을 맡김
l 이후 3 남 2 녀를 얻음
l 엘리로부터 제사장 수업을 받음
l 엘리에게 두 아들이 있었으나 하나님이 사무엘을 대제사장으로 하기 위해 죽임.
l 블레셋의 전투에서 두 아들이 죽고 법궤를 빼앗겼다는 소식에 엘리도 죽음
n 삼상 3:19 그와 함께 하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l 은퇴 후 고향 라마에서 선지자 학교를 운영하며 지도를 양성함(삼상 12:1-5).
l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나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았다.[5]
법궤를 빼앗김
l 블레셋과 전쟁에서 법궤를 앞세움. 이는 미신적인 행위임. 때문에 법궤를 빼앗기게 됨[6]. 바알 신앙의 영향을 받은 것임.
l 법궤는 가나안 정복 후 실로에 두었음. 사무엘이 성장한 곳임.
l 법궤를 전투를 위해 아벡지역으로 옮김.
l 빼앗겨 블레셋의 신 다곤의 신당이 있는 아스돗으로 옮겨짐
l 다곤 신상의 목이 부러지자 가드 지역으로 보냄.
l 가드에 큰 재앙이 일어나자 에그론으로 보냄
l 벧세메스에서 기랏여아림으로 보내짐
n 벧세메스에서 법궤 안을 보았던 70 명이 즉사함
n 죄의 회개 없이 하나님을 보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함.
l 다윗에 의해 예루살렘으로 옮겨짐
민족 대각성
l 20 년 후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을 미스밥에 모으고 영적 대각성 집회를 가짐
l 민족의 회개 운동. 바알과 아스다롯 신상을 깸. 언약을 지킬 것을 다짐.
l 블레셋 군대각 침입. [7]법궤가 아닌 믿음으로 나아가 승리하게 됨 =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기념함.
왕을 요구하는 백성(8:2-22)
블레셋과 암몬 족속의 위협과 내부적으로는 사무엘의 아들들의 부정부패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의 해결을 위해 왕정을 원하게 됨.
l 왕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l 왕이 전쟁에서 이기게 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8]
l 모세는 신 17:14-20 에서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요구할 것을 이미 알고 왕의 자격요건을 언급했습니다.
진정한 왕 = 하나님
l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여 주심.
l 여리고 성의 함락, 아말렉과의 전쟁, 미디안과의 전쟁등
[1] 룻은 시어머니에대한 사랑을 실천함으로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영광을 얻게 되고 보아스는 기업 무를 자의 역할을 담당함으로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게 된다. 무엇이든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면 이렇게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세상적으로는 손해를 보는 것 같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일지 모르나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면 수행하여야 한다.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하나님의 기준으로 한 가지 일을 행하도록 하자.
[2] 나를 중심으로 한 모든 관계를 중시하여야 한다. 부모, 자식, 친구, 성도, 동료,이웃 등 모든 관계를 사랑으로 맺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문화이다.
[3] 세상적인 것이 겉으로 나아 보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 중심의 것을 세상의 것으로 바꿀 수는 없다. 기업을 운영하거나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세상적으로는 효율적으로 보이는 것은 반드시 말씀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그것이 성경적이지 않으면 절대 해서는 안 된다.
[4] 왜 응답하셨을까? 왕정이 세상적인 것이지만 이 왕정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보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인간의 편에 서서 인간의 눈높이 맞추시는 하나님이시다. 동일한 이유로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에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적용하여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가 있다
[5] 하나님 앞에서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날마다 이를 가정예배를 통해 점검하고 회개하여야 한다.
[6] 십자가나 성경책 그 자체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숭배하는 것이나 같다. 그것은 단지 상징일 뿐 그 자체가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7] 믿음이 충만할 때 꼭 시험이 찾아 온다. 이는 나의 시험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럴 때 흔들려서는 안 된다. 블레셋의 침공과 같은 일이 꼭 일어난다. 이 때 믿음으로 잘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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