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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 읽는 성경3

[스토리로 읽는 성경]8.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본 롯의 가족(창세기 19:30-38)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본 롯의 가족” 창세기 19:30-38 세상이 멸망하고 가족들이 그와 함께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도 두 딸이 아버지 롯을 취하게 하고 그와 잠자리를 함께한 것은 깊이가 어두운 굴에서 이들을 둘러싼 외로움과 절망 때문이었습니다. 어디를 가도 그들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곳은 없었으며, 그들의 마음은 두려움과 절망에 차 있었습니다. 롯의 딸들은 그들이 알던 세상이 모두 무너져가는 것을 보면서, 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절박한 시도를 했습니다. 그들의 행동이 우리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그들이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서 내린 최선의 결정이었습니다. 그 결과, 모압과 암몬이라는 두 나라가 세워졌고, 그들은 이후에 이스라엘의 큰 적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볼 때.. 2023. 8. 4.
[스토리로 읽는 성경]6.하나님과 천사의 방문[창18:1-33] 하나님과 천사의 방문[창18:1-33] 2019년 1월 30일 오후 10:04 세명의 나그네 아브라함이 살던 헤브론의 마므레 지방은 네겝 사막 북쪽에 있기 때문에 여름 한낮에는 무척 무덥습니다. 어느 여름말 아브라함은 천막을 나와 상수리 나무 아래서 땀을 식히고 있는데, 그의 시야에 사람 셋이 맞은 편에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들을 보자 아브라함은 즉각적으로 달려나가 영접하며 땅에 엎드립니다. "내 주여 내가 주게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데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그들이 그 말대로 하겠다고 하자. 아브라함은 바로 천막 안에 들어가서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기름 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요리하게.. 2019. 1. 30.
[스토리로 읽는 성경]5.할례 제정 (창세기 17장 1-27절) 할례 제정(창세기 17장 1-27절) 2019년 1월 26일 오후 3:34 하나님은 아브람과의 언약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할례의식을 명령한다. 그리고 사래의 몸에서 아들이 태어 날 것임을 약속한다. 하나님의 언약 아브람의 두아내는 표면상으로는 잘 지내는 것 같지만 서로 남편의 사랑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전전긍긍했습니다. 대행이 그렇게 대망하던 아들이 태어 났지만 아브람에게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자식이라는 확증이 없었습니다. 이스마엘이 13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갈은 더 이상 자식을 낳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아이를 갖지 못한 채 89세가 되었고 아브람은 98세가 되었습닞다. 이때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너를 심히 번하..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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