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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通)하는 성경/스토리로 읽는 성경

[스토리로 읽는 성경]5.할례 제정 (창세기 17장 1-27절)

by Open the Bible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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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 제정(창세기 17 1-27)

2019 1 26

오후 3:34

하나님은 아브람과의 언약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할례의식을 명령한다. 그리고 사래의 몸에서 아들이 태어 것임을 약속한다.




 

 

하나님의 언약

아브람의 두아내는 표면상으로는 지내는 같지만 서로 남편의 사랑을 많이 받기 위해 전전긍긍했습니다. 대행이 그렇게 대망하던 아들이 태어 났지만 아브람에게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자식이라는 확증이 없었습니다.

 

이스마엘이 13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갈은 이상 자식을 낳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아이를 갖지 못한 89세가 되었고 아브람은 98세가 되었습닞다.

 

이때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너를 심히 번하게 하린지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여 왕들이 네게로 부터 나오리라"

 

그리고 아브람에게 언약의 내용을 상세하게 알려 줍니다.

 

첫째, 아브람이 무수한 백성의 아버지가 될것이므로 아브람이라는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부르시고 둘째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계약은 아브라함의 자손에게까지 영원히 이어진다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브라함과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영원히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브람 사이에 맺은 계약의 증거로 하나님은 모든 남자의 몸에 언약의 표징을 남기라고 명령하십니다.

이것은 바로 포피를 잘라내는 할례 의식입니다.

 

이로써 아브라함의 자손과 종을 포함한 모든 남자는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신생아는 태어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했습니다.

만약 할례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한 자가 되므로 언약의 징표인 할례를 행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할례를 행하지 않으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수 없습니다.



 

사래에게 아들을 약속하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라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아브라함은 땅바닥에 얼굴을 대고 엎드렸지만 속으로 웃었다. 왜냐하면 그의 나라 광경이 너무나 우스웠기 때문이다. "백세가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 있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라며 속으로 생각하고

이스라말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 아내 사라가 네게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이름을 이샥이라 하라 내가 그와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나아가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간절한 소원대로 이스마엘을 축복해주었습니다.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그리고 "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라고 선언합니다. 

 

이날 아브라함은 이스마엘뿐 아니라 그 집에 있는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사온 자들도 함께 할례를 받았습니다. 이 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였고 이스마엘의 나이가 13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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