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창세기 24-26장 |
- 이삭과 리브가의 결혼 (24장)
아브라함은 나이가 많아 늙었고 이삭의 결혼문제가 남아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충성스러운 종 엘리에셀을 불러 환도뼈 밑에 손을 넣게 하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를 시켰다.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명령대로 가나안 여인이 아닌 고향(하란)에 가서 이삭의 아내를 찾았다. 나흘의 성에 도착한 엘리에셀은 구체적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였고 그 결과로 리브가를 만났다.
- 아브라함의 죽음 (25장)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가 죽은 후 그두라와 결혼을 하여 6명의 자녀들을 더 낳는다. 그 후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법적인 상속을 하고 그두라의 자녀들에게는 재산을 나누어 주었다. 그 후 아브라함은 죽어 막벨라 굴에 자사되었다. 한편 이스마엘은 12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들이 12방백을 이루었으며, 이삭은 에서와 야곱을 낳앗다. 예서는 장자권을 야곱에게 팥죽 한그릇에 팔고 말았다.
- 이삭의 생활 (26장)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자 이삭은 그랄로 내려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아내 리브가를 누이라고 속이는 연약함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런 이삭에게 복을 주어 수확의 100배의 결실을 맺게 하신다. 이러한 번성은 언약 백성에 축복의 차원을 넘어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여호와 위엄을 드러낸다. 이를 보고 아비멜렉과 블레셋사람들은 이삭을 시기하며 아브라함 때에 판 우물을 메워버린다. 그러나 번성하게 하신다. 이를 본 아비멜렉은 이삭과 언약을 맺는다.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창 26:28)
9일차 27-30장 |
- 이삭의 축복(27장)
죽음이 가까이 온 이삭은 에서에게 자신의 상속권을 주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야곱을 언약의 계승자로 여기셨다. 이삭의 부탁으로 에서가 들로 사냥을 하려 간 사이에 어머니 리브가와 함께 야곱이 에서인 것처럼 속여 이삭에게서 축복 기도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에서가 분노하게 되고 이를 피해 리브가의 고향인 하란으로 야곱이 도망가게된다.
- 야곱이 하란으로 망령(28장)
이삭은 야곱의 앞길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기원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의 계승자가 되것을 기대하엿다. 야곱은 에서의 낯을 피하여 밧닷아람으로 피신하여 갔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하란으로 향하던중 밤이되어 들에서 잠이 든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서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시고 도와 주시겠다고 축복 하신다. 이를 기념하고 야곱이 그곳에 단을 쌓고 벧엘이라 명하며 하나님께 서원을 드렸다.
- 처가 살이하는 야곱(29장)
야곱이 계속해서 하란으로 가는 도중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한 우물에서 라반의 딸 라헬을 만나고 곧 외삼촌 라반을 만나게 된다.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맞기 위하여 라반에게 칠년동안 봉사하지만 라반의 속임수로 라헬의 형 레아를 아내로 맞게 된다.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 또 다시 칠년을 라반에게 봉사한다. 그리고 레아가 아들들을 낳는다.
- 야곱의 축복(30장)
라헬은 자녀를 낳지 못함으로 레아를 투기하였다. 라헬이 자식을 낳지 못하므로 여종 빌하를 통해 야곱의 아들을 낳게 하자 레아도 자신의 여종 실바를 통해 아들을 낳게 한다. 그리고 레아가 또다시 야곱의 자식을 낳자 하나님께서 라헬을 불쌍히 여겨 그에게도 아들을 낳게 하시니 그가 곧 요셉이다. 라헬이 요셉을 낳은 때에 야곱이 고향으로 가고자 라반에게 품삯을 요구하였다. 그 품삯으로 라반의 양들이 낳을 새끼 가운데서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을 취하기로 하였는데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야곱에게 복을 부셔서 심히 부자가 되게 하신다.
10일차 31-33장 |
-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31장)
야곱은 하란의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큰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라반의 아들들로부터 시기를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야곱을 대하는 라반의 안색이 전과 같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신다. 야곱이 라헬과 레아를 불러 야곱을 속인 라반의 행실을 고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알려준다. 야곱은 라반 몰래 밧단아람을 자식들과 아내들과 약대들을 데리고 떠나지만 라반이 이를 알고 뒤쫓아와서 야곱에게 도망한 이유를 묻자 야곱은 라반이 자신에게 행한 부당한 일들을 낱낱이 고한다. 이에 라반과 야곱이 돌기둥을 세워 증거를 삼고 다음날 아침 라반은 고향으로 되돌아간다.
-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32장)
야곱이 형 에서에게로 사자들을 보내어 야곱의 소식을 전하게 한다. 사자들이 야곱에게로 다시 돌아와 에서가 큰 무리를 이끌고 야곱을 만나려고 오고 있음을 알리자 심히 두려워 떤다. 야곱이 자기의 소유 중에서 에서를 위해 예물을 택하여 종들로 하여금 에서에게 보내게 한다. 그리고 밤에 얍복 나루에서 천사와 환도 뼈가 부러지도록 씨름하여 결국 축복을 받고 그의 이름도 이스라엘로 불리워지게 된다.
- 에서와 만난 야곱(33장)
야곱과 에서의 만남은 매우 극적이었다. 야곱의 형 에서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고 자식들을 앞세워 에서에게로 가니 에서는 야곱을 반가이 맞이한다. 에서가 야곱을 기뻐하여 함께 떠나기를 청하지만 야곱은 그의 가족들과 짐승들을 생각하여 에서를 먼저 보내고 자신은 그곳에 거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단을 쌓는다.
11일차 34-36장 |
- 야곱 아들들의 살인죄 (34장)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세겜성의 여자들을 보러 나갔다가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수치스러운 일을 당했습니다. 이후 세겜은 디나와 결혼을 하여 사이 좋게 지내자고 재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아들들이 노하여 달려나와서는 디나를 얻으려면 히위 족속의 남자들이 모두 할례를 받아야 제시하고 이에 하몰과 세겜이 모든 남자들에게 할례받기를 청하여 그대로 행합니다. 그러나 야곱의 아들들이 그 고을의 모든 남자를 죽이고 그 성의 모든 재물을 노략합니다.
- 이삭의죽음 (35장)
세겜성의 일 때문에 두려움에 처한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벧엘로 올라가라 하십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벧엘로 다시 가서 단을 쌓고 하나님을 다시 불렀으며 잃었던 믿음을 회복하였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며 땅을 복과 자손의 복을 약속하신다. 그 후로 라헬은 12번째의 아들 베냐민을 낳고 죽어 장사되고, 이삭은 180세를 일기로 죽음을 맞이하여 장사된다.
- 에서의 족보(36장)
본장은 에서의 생애와 후손들에 대한 기록되어 있다. 이삭의 맏아들 에서는 가나안 여인을 아내로 취하여 그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세일산에 거하게 된다. 그곳에서 에서의 자손이 번성하였고 많은 족장들이 번성하게 된다.
12일차 37-40장 |
- 요셉의 꿈 (37장)
야곱이 가나안 땅에 거할 때에 그가 그의 아들 중에 요셉을 가장 사랑하므로 여러 아들들이 요셉을 미워하였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뜻을 두시고 미래에 이루어질 역사적인 사실을 꿈을 통하여 주신다. 그러나 요셉이 그의 형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하였는데 그 일로 더욱 미움을 받게 되어 결국 형제들에 의해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려간다. 그리고 야곱은 요셉이 죽은 줄로 알고 애통해 한다.
- 유다의 가정(38장)
그 후에 야곱의 네째 아들 유다가 가나안 여인을 아내로 취하여 아들들을 낳았다. 그러나 그 아들들이 악하여 하나님께 죽임을 당하므로 며느리 다말이 그 아버지에게 수절하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후에 유다가 딤나에서 다말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와 상간하여 쌍둥이를 낳게 된다.
- 요셉의 고난(39장)
애굽의 바로의 신하 시위 대장 보디발에게 팔려간 요셉은 보디발에게 충성하여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다가 거절당하매 보디발에게 거짓 증언하여 요셉은 옥에 갇히게 되었다. 하지만 옥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전옥의 제반 사무를 맡아보게 된다.
- 요셉의 두 관원의 꿈 해몽(40장)
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요셉이 갇힌 옥에 들어왔는데 그들이 어느날 각기 꿈을 꾸었다. 요셉이 그들의 꿈을 해석하매 술맡은 관원장은 다시 왕을 섬기게 될 것이고 떡굽는 관원장은 곧 죽임을 당하게 되리라는 것이었는데 이 해석대로 되었다.
13일 41-45장 |
- 바로의 꿈 (41장)
그 후로 이년이 지난 어느날 바로가 하룻밤에 비슷하고 괴이한 꿈을 거듭 꾸게 되었다. 그가 사람을 불러 해석하게 했지만 아무도 하지 못하자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해 내고는 그를 불렀다. 요셉이 바로에게 그 꿈을 해석하여 주고 그 예비책까지 고하매 그를 좋게 여겨서 애굽의 총리의 직분을 주었다. 요셉은 두 아들을 보게 되었고 요셉의 꿈 해석처럼 애굽 땅에 칠년 동안의 풍년과 칠년동안의 흉년이 들었다.
- 돈 자루 (42장)
요셉의 꿈 해석대로 일곱해의 풍년이 지나고 일곱해의 흉년이 온 세상에 있게 되자 이 때에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아들들을 애굽으로 보내었다. 요셉이 그 형들을 알아보았지만 모른체 하고 그들을 정탐꾼으로 몰아세워 삼일동안 가두었다. 삼일 후에 요셉이 그들에게 곡식을 주어 보내지만, 요셉의 계략으로 그들은 다시 정탐꾼으로 몰리게 되고 요셉은 시므온을 결박하고 그들에게 정탐꾼이 아니라면 막냇동생을 데려 오도록 요구한다.
- 요셉과 베냐민 (43장)
야곱은 양식이 떨어지자 그 아들들에게 요셉의 요구대로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가서 양식을 사오라고 한다. 그래서 그들이 베냐민과 함께 요셉 앞에 서게 되고 요셉은 그들을 맞이하여 아버지의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오찬을 나눈다.
- 요셉이 형들을 시험(44장)
요셉이 그의 형제들을 돌려 보낼 때 베냐민을 그의 곁에 두고자 하여 한 계략을 세워서 베냐민의 자루에 은잔을 넣어 시험을 하였다. 이를 알지 못하고 형제들이 요셉을 떠나지만 뒤쫓아온 요셉의 청지기에게 그 은잔이 발견되어 베냐민이 요셉의 곁에 남게 된다. 하지만 유다가 아버지의 슬퍼함을 염려하여 요셉에게 간곡히 용서를 구한다.
- 형제 상봉(45장)
유다의 변론을 듣고 요셉은 자신이 그들의 팔려간 형제임을 밝히고 어떻게 해서 애굽의 총리가 되었는지 말해준다. 형제들은 요셉인줄 알아보고 두렵고 놀라서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였다. 요셉이 형제들을 만났다는 소식을 들은 바로는 잔치를 베풀어 주고 요셉의 가족들이 함께 애굽에서 살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하여 야곱이 애굽으로 오게 된다.
14일차 46-48장 |
- 부자 상봉(46장)
야곱은 가나안을 떠나지 않으려고 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야곱의 후손들에게 가나안을 주시기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예언하신 대로 그들의 자손들을 애굽으로 모으시고 요셉을 예비시키므로 기근에서 구원하신다. 즉 야곱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애굽으로 가던 길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애굽으로 가기를 두려워 말며 거기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야곱을 따라 애굽에 내려간 가족들은 모두 66명이며 야곱과 요셉 그리고 요셉의 두 아들을 합하면 모두 70명이다. 애굽에 도착한 야곱은 요셉을 만나고 요셉은 그 형들에게 바로가 부르거든 목축을 하겠다는 말을 하라고 했다.
- 야곱 가족의 애굽 거주(47장)
요셉이 바로에게 그의 형들 다섯을 보내매 고센 땅에서 목축을 하게 해 달라고 고하여 그곳에 정착하게 된다. 이제 그 땅에 기근이 심하게 되자 요셉은 곡식을 짐승들과 바꾸게 하며 전지(田地)를 사들여 바로의 소유가 되게 함으로써 애굽 토지법을 세운다. 그리고 야곱은 죽을 기한이 가까워지자 요셉을 불러 자기를 선영(先瑩)에 장사하라고 당부한다.
- 두 손자를 축복하는 야곱(48장)
그 일 후에 야곱이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요셉은 그의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야곱에게 간다. 이 때 야곱은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하였는데 므낫세의 머리에는 왼손을 얹고 에브라임의 머리에는 오른손을 얹음으로써 아우인 에브라임을 더욱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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