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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열왕기하11 #신앙회복
진정한 평화와 기쁨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
열왕기하 11장은 아달랴의 반역과 여호야다의 개혁을 통해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최우선
2️⃣ 마음의 우상을 철저히 제거
3️⃣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헌신과 순종
이를 실천할 때, 우리 삶에 참된 평안이 찾아옵니다. 🙏✨
오늘 하루, 당신의 마음을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분만을 바라보는 하루 되세요! 💖
#기독교 #말씀묵상 #신앙생활 #평안
(NKRV)
13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백성에게 이르러 14 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5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를 대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성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6 이에 그의 길을 열어 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18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19 또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과 호위병과 온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려와 호위병의 문 길을 통하여 왕궁에 이르매 그가 왕의 왕좌에 앉으니 20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21 요아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칠 세였더라
"언약의 회복과 진정한 평화의 길"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메시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평화와 기쁨은 어디에서 올까요? 세상은 우리에게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지만, 그 방법들이 정말 우리에게 참된 평화를 가져다줄까요?
오늘 본문은 우리가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아달랴의 반역과 여호야다의 개혁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교훈을 함께 살펴보며, 우리의 삶 속에서도 동일한 은혜와 평강을 누리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관찰
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아달랴는 유다의 왕국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왕의 자손들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된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왕조를 보호하시고자 요아스를 숨겨두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어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는 즉위식이 열리게 됩니다.
13절에서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녀는 왕이 즉위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며 옷을 찢고 "반역이로다!"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진정한 반역자는 바로 아달랴 자신이었죠. 15절에서 여호야다는 백부장들에게 명령하여 아달랴를 성전 밖으로 몰아내고 그녀를 따르는 자는 모두 죽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결국 아달랴는 성전 밖에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여호야다는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게 하고, 백성은 바알의 신당을 허물고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립니다. 이 과정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도 죽입니다. 그리고 왕을 왕궁으로 인도하여 왕좌에 앉히니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해집니다. 요아스가 왕이 될 때 그의 나이는 겨우 7세였습니다.
연구와 묵상
이 본문을 깊이 들여다보면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여호와의 성전은 거룩한 곳이기에 아달랴와 같은 반역자가 그곳에서 죽임을 당할 수 없었습니다. 이는 성전을 거룩하게 지키려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줍니다.
둘째, 여호야다는 백성과 왕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맺도록 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할 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가 임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셋째, 백성은 바알의 신당을 허물고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립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 헌신과 순종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상을 제거하는 일은 신앙의 회복을 위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느낀점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저는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홀해질 때, 세상의 우상들이 내 마음을 차지하고, 그로 인해 평안과 기쁨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나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우상을 제거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내 삶에 있어서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그리고 나를 진정한 평화로 인도하시기 위해 나의 삶을 조정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의 오류들은 무엇이었는가?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 사랑하고 의지했던 나의 잘못된 선택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잘못들을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결단과 적용
이제 우리는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아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매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둘째, 내 마음 속에 있는 우상들을 철저히 제거하겠습니다. 세상의 것들이 나의 마음을 차지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사명에 충실히 순종하겠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달랴의 반역과 여호야다의 개혁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분명히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결단과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포인트
진정한 반역자: 아달랴는 요아스의 즉위식을 보고 반역이라고 외치지만, 진정한 반역자는 왕권을 불법으로 차지한 아달랴 자신입니다. 우리 삶에서도 진정한 반역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행위가 무엇인지를 깊이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성전의 거룩함: 여호야다는 아달랴를 성전 밖으로 몰아내어 성전의 거룩함을 지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거룩하게 유지할 것인지 묵상해 보아야 합니다.
언약의 중요성: 여호야다는 왕과 백성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맺도록 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우리 삶의 기초임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상 철폐: 백성들은 바알의 신당을 허물고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립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 헌신과 순종을 의미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세속적 우상들을 제거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임을 깨닫습니다.
적용점
매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유지하며,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겠습니다.
마음 속 우상 제거하기: 세상의 것들이 내 마음을 차지하지 않도록 경계하며,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나를 멀어지게 하는 습관이나 물질적인 것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겠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신 사명에 충실하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습니다. 가정, 직장, 교회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도제목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하나님, 매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약속을 지키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상 제거를 위해: "하나님,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것들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도와주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명 감당을 위해: "하나님, 우리가 맡은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평화와 기쁨을 위해: "하나님, 우리 삶에 참된 평화와 기쁨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 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가운데 임하게 하시고, 그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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