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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요한복음(묵상노트)

매일성경 묵상노트 ㅣ 내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1-17)

by Open the Bible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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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nA6MPz5ZUo

 

본문 요약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 아버지는 농부이고 우리는 가지이다. 사람이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불살라질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어 아버지가 영광 받으신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며 무엇이든 구하는 대로 이루어 질것이다. 예수님이 계명을 지켜 아버지 사랑 안에 거하듯 우리도 예수님 계명을 지키면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된다. 예수님의 계명은 사랑이다.

 

 

본문 연구

 

개요

  • 참 포도 나무이신 예수님 농부이신 하나님(1-2)
  • 예수님 안에 거하라 (3-6)
  • 예수님 안에 거함의 결과(7-8)
  • 계명을 지켜 사랑 안에 거하라(9-11)
  •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라(12-19)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

많은 열매를 원하시는 하나님: 주님은 스스로 참 포도나무 되시고 하나님이 농부 되신다. 포도나무는 농부의 기대를 알기에 많은 열매를 맺기 원하신다. 그렇기에 농부를 통해 공급받는 모든 자양분을 가지 된 우리에게 공급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도 앨매맺지 않는 가지를 제거하는 이유도 더 많은 열매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묵상 포인트

  1. 예수님은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 농부 되신 하나님이 이 땅에 심으신 참 포도나무이십니다(1)
  2. 붙어 있지만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제거하십니다, 그 이유는 열매 맺는 가지는 더 풍성하게 맺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2)
  3. 많은 열매를 맺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6), 또한 그 안에 거하지 않는 모든 일들은 지금 모습이 화려하다 할지라도 결국 밖에 버리 워 지는 가지에 불과 합니다. -> 포도나무와 가지는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래야 할수 없는 관계이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떠나서는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다.
  4. 성도는 주님 안에 거하고 말씀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구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특권이 있습니다(7).
  5.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 말은 구하지 않으면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8)
  6.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도 제자로써 살아가는 것도 그 기준은 열매입니다(9)
  7. 그 열매는 계명을 지켜 사랑하는 것입니다(10)
  8. 참된 기쁨은 말씀대로 살 때 이루어집니다(11)
  9. 성도의 열매는 주님처럼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12-17)
  10. 주님이 사랑의 모범이 되어 주셨습니다(12)

 

 

묵상노트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농부이신 하나님(1-2)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로 가시면서 포도밭을 지나시다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주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로 비유하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농부로 성도를 참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로 표현을 합니다. 이처럼 포도나무와 가지는 분리해서 생각할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성도 되었다는 것은 관계의 의미입니다. 어떤 행위가 아니라 가지라는 존재로써 참포도나무가 전해주는 진액을 공급받아 살수 있고 열매 맺을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본문에서 살펴봐야 할 것은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린다는 것입니다(2).

이것은 어쩜 지금 우리가 종교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참포도나무가 공급하는 진액을 풍성히 누리지 못해 열매 맺지 못한 모습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라 (3-6)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참 포도나무 되신 그분에 붙어 있어 열매를 맺으라는 것입니다(3-4).

 

 

예수님 안에 거함의 결과(7-8)

기억하십시오. 우리와 예수님은 불과분의 관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온전한 관계안에 있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대게 실패의 어려움이 찾아오면 우리의 능력 없음과 부족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말씀 안에 거하고 그 안에 무엇이든 구하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7).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도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도 그 기준은 열매입니다(8)

 

그렇기에 나의 실패와 부족함에 집중하는 인생을 살기 보다

오직 주님과의 하나됨을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는 인생을 살아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계명을 지켜 사랑 안에 거하라(9-11)

계속해서 이어지는 9-17절 내용은 전반부에 설명한 열매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주님은 계속해서 참된 사랑의 원리를 명확하게 보여 주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가 우리에게 사랑받을 만한 면모가 있어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기 까지 사랑한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그 사랑에 거함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지체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결국 계명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며 이러한 삶의 모습이 우리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형제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안에 거하는 비결이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을 누리는 비결입니다(11).

 

예수님 처럼 서로 사랑하라(12-19)

주님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내 계명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2)

이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17)

 

분명히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사랑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심각한 위기 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사랑은 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성도가 열매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연합함을 통해 더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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