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the Bible 57]사무엘상 7-10장, 사무엘의 사역, 회개와 부흥, 그리고 이스라엘의 왕 요구: 미스바 성회, 왕을 구하는 이스라엘, 그리고 사울의 기름 부음

open the Bible 57

사무엘상 7-10장

사무엘의 사역, 회개와 부흥, 그리고 이스라엘의 왕 요구: 미스바 성회, 왕을 구하는 이스라엘, 그리고 사울의 기름 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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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he Bible 057 사무엘상 7-10장: 회개와 부흥, 왕의 등장

 

 

안녕하세요, 오픈더바이블의 최영덕 목사입니다.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비전을 품고, 여러분과 함께 성경 통독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무엘상 7장, 8장, 9장, 10장에 나타난 사무엘의 사역,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와 부흥, 그리고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사울의 기름 부음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 인간의 연약함, 그리고 순종의 중요성을 묵상해 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사무엘상 1-6장을 통해 한나의 간절한 기도와 서원, 사무엘의 기적적인 출생과 하나님께 드려진 헌신, 엘리 제사장과 그의 아들들(홉니와 비느하스)의 죄악과 그로 인한 가문의 비극적 심판, 그리고 실로 성막에서 어린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말씀의 회복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법궤를 빼앗기고 다시 돌려받는 과정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과 거룩하심도 묵상했습니다. 오늘은 사무엘상 7-10장을 중심으로, 사무엘의 사사로서의 사역, 미스바에서의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와 영적 부흥,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는 사건과 첫 왕 사울의 기름 부음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연약함, 그리고 순종의 중요성에 대한 영적 교훈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미스바 성회: 회개와 부흥 (사무엘상 7:2-6)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랫동안 있는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1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상 7:2-6)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십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법궤가 기럇여아림에 방치되어 있는 동안, 백성들은 하나님을 사모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바알과 아스다롯 같은 이방 신들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사무엘의 강력한 권면에 백성들은 자신들의 집에서 우상들을 제거하고 미스바 산에 모여 금식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들은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는 상징적인 행위를 통해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 부었습니다.

전적인 회개의 중요성

이스라엘 백성은 단순히 말로만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으로 우상 숭배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그들은 가정에서 바알과 아스다롯 우상들을 제거하고, 금식하며 진심으로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처럼 회개는 구체적인 행동을 동반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첫걸음이 됩니다.

공동체적 영적 부흥

미스바 성회는 개인적 회개를 넘어 온 이스라엘 공동체의 영적 부흥을 가져왔습니다. 사무엘의 영적 지도력 아래 그들은 한마음으로 모여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블레셋의 위협 앞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들이 물을 붓는 의식은 자신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쏟아붓겠다는 결단의 표현이었고, 이것이 곧 에벤에셀의 승리로 이어지게 됩니다.

 

2. 하나님의 도우심: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다 (사무엘상 7:7-14)

"사무엘이 번제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이에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상 7:7-12)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회개하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블레셋 사람들이 공격해 왔습니다. 블레셋 군대는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여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것을 반란의 징조로 생각하여 즉시 군사를 일으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두려움에 떨며 사무엘에게 하나님께 기도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사무엘은 어린 양으로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해 여호와께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개입하셔서 큰 천둥과 번개로 블레셋 군대를 혼란에 빠뜨리셨고, 용기를 얻은 이스라엘 군사들이 블레셋을 추격하여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 개입

이스라엘의 승리는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이 무기와 전략으로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천둥과 번개로 적군을 혼란시키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시고 구원하신다는 강력한, 눈에 보이는 증거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전심으로 그분을 의지할 때 강력하게 역사하십니다.

에벤에셀, 도움의 돌

사무엘은 승리 후 미스바와 센 사이에 큰 기념비를 세우고 "에벤에셀"(도움의 돌)이라 명명했습니다. 이 돌은 단순한 승리의 기념물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상징했습니다. 사무엘은 이 돌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하고, 후대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가르치고자 했습니다. 이후 20년 동안 블레셋은 이스라엘 영토를 침범하지 못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빼앗겼던 성읍들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3.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경고 (사무엘상 8:1-22)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사무엘에게 이르되...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사무엘상 8:1-18)

사무엘이 고령이 되자, 이스라엘 백성은 주변 아모리, 모압, 블레셋 등의 나라들처럼 군사력을 갖추고 전쟁에서 그들을 이끌 강력한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사무엘의 아들 요엘과 아비야가 브엘세바에서 재판하면서 부유한 자들에게 뇌물을 받고 가난한 자들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리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이러한 불의한 통치에서 벗어나 강력하고 공정한 왕의 통치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는 것은 사무엘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왕을 세우면 어떤 구체적인 결과가 올지 자세히 경고하셨습니다.

인간 왕의 한계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왕이 그들의 아들들을 빼앗아 병거와 마병을 달리게 하고, 딸들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로 삼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또한 왕은 백성들의 가장 좋은 밭과 포도원, 감람원을 빼앗아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곡식과 포도원 소출의 십일조를 거두고, 종들과 소년들과 나귀를 빼앗아 자기 일을 시킬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결국 백성들은 스스로 택한 왕으로 인해 종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삶

하나님은 출애굽 이후 40년 광야생활과 사사 시대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직접 이끌어 오셨습니다.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며, 적들로부터 보호하셨습니다. 삿 6장에서 기드온을 통해 미디안을 물리치셨고, 삿 4-5장에서는 드보라와 바락을 통해 시스라를 물리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신실하게 그들의 왕으로서 다스리셨지만, 백성들은 이 모든 역사적 증거를 무시하고 인간 왕을 구했습니다.

불신앙적 동기

백성들은 "우리도 다른 나라들처럼 되고자 한다"(삼상 8:20)고 말하며 세속적인 기준으로 성공을 정의했습니다. 그들은 출애굽 때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것처럼(출 32장) 또다시 하나님보다 세상을 따르려 했습니다. 사무엘의 아들들이 부패했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방식이 아닌 인간의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가나안 정복 시대부터 계속된 불순종의 패턴이 이 요구에서도 드러났으며, 이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그들의 영적 상태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4. 사울의 기름 부음: 하나님의 선택 (사무엘상 9:1-10:27)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사무엘상 9:1-2, 10: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를 들어주시고, 베냐민 지파의 사울을 왕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준수한 젊은이로, 키가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습니다. 그의 아버지 기스는 베냐민 지파의 존경받는 유력한 사람이었으며, 사울은 외모뿐만 아니라 겸손함과 순종적인 성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나귀를 찾아서

사울은 아버지의 잃어버린 나귀를 찾기 위해 충실한 종과 함께 삼 일 동안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 사알림 땅을 지나며 여행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선견자를 만나다

나귀를 찾지 못한 사울은 종의 제안으로 수프 땅에 있는 라마 성읍에서 하나님의 사람인 선견자(사무엘)를 만나기로 결정합니다. 그들은 성읍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물 길으러 나온 소녀들을 만나 선견자가 그날 백성들을 위한 산당의 제사에 참석할 것이라는 정보를 얻습니다.

사무엘의 환대

사무엘은 하루 전 하나님의 계시로 사울이 올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를 성읍 문에서 맞이했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특별한 자리에 앉히고, 미리 준비해 둔 허벅지 고기를 대접하며 약 30명의 초대된 손님들 앞에서 그를 존중했습니다.

중요한 대화

사무엘은 사울과 함께 집 옥상에서 밤늦게까지 대화하며, 그에게 이스라엘의 기업에 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사울에게 잃어버린 나귀는 이미 찾았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며, "이스라엘의 모든 사모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라고 묻고 사울이 왕이

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 기름 부음은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을 상징하며, 사울에게 왕으로서의 권위와 능력을 부여했습니다. 사울은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자신이 왕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특별한 목적을 위해 세우셨습니다.

기름 부음

사무엘이 사울의 머리에 기름을 붓고 하나님의 선택을 선언합니다. 이 의식은 비밀리에 행해졌으며, 사무엘은 사울에게 앞으로 일어날 세 가지 징조를 예언했습니다: 라헬의 묘 근처에서 두 사람을 만날 것, 다볼의 상수리나무에서 세 사람을 만날 것, 그리고 선지자의 무리를 만날 것입니다(사무엘상 10:2-6).

성령의 임재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임하여 그를 변화시키고 능력을 부여합니다. 사무엘의 예언대로 사울은 선지자의 무리를 만났고,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임하여 그도 선지자처럼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놀라운 변화를 본 사람들은 "기스의 아들이 선지자 중에 있느냐?"라며 놀라워했습니다(사무엘상 10:10-12). 이것은 하나님이 사울에게 새 마음을 주셨다는 확실한 증거였습니다.

왕으로 선포

사울은 미스바에서 공개적으로 왕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사무엘은 모든 이스라엘 지파를 불러모아 제비뽑기를 통해 왕을 선출하는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베냐민 지파, 마트리 가족, 마침내 기스의 아들 사울이 선택되었으나 그는 군중 속에 숨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로 사람들이 사울을 찾아냈을 때, 그는 모든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더 크게 서 있었고, 백성들은 "왕 만세!"를 외쳤습니다(사무엘상 10:17-24).

겸손의 시작

사울은 처음에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을 숨기기도 했습니다. 왕으로 선포된 후에도 그는 자신을 반대하는 "불량배들"에게 대응하지 않고 잠잠히 있었습니다(사무엘상 10:27). 그는 왕으로 선택되었음에도 집으로 돌아가 농사일을 계속했으며, 이는 그의 초기 겸손함을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그러나 이 겸손함은 훗날 암몬 족속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사울의 자신감이 커지면서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사울의 기름 부음 이후, 하나님은 그에게 세 가지 구체적인 징조를 보여주셨습니다: 라헬의 묘실 근처에서 두 사람을 만나고, 다볼 상수리나무에서 세 사람을 만나며, 블레셋 수비대가 있는 기브아에서 선지자의 무리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 모두 성취되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강하게 임하여 그가 예언을 하게 되었고,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라는 속담이 생겨났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사울의 선택은 인간적인 기준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벤냐민 지파의 작은 가문 출신인 사울은 외모만 뛰어날 뿐, 왕으로서 특별한 자질을 갖춘 인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작은 지파에서 가장 크고 준수한 사람을 선택하심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라던 외적 조건을 충족시키면서도 당신의 주권적 선택을 보여주셨습니다.

기름 부음의 의미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을 부은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세우셨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 의식을 통해 성령이 사울에게 임하여 "새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삼상 10:6). 또한 사무엘은 사울에게 세 가지 표징을 예언했고, 이 모든 일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겸손의 중요성

사울은 처음에 "내가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내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삼상 9:21)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왕으로 선포될 때는 물품 더미 사이에 숨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왕권이 확립된 후에는 점차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제사장의 직분까지 침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도자에게 있어 처음의 겸손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는 사무엘의 사역,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와 부흥, 그리고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과 사울의 기름 부음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 인간의 연약함, 그리고 순종의 중요성을 묵상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지도자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사울의 불순종과 다윗의 등장,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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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사무엘상 13-15장을 통해 "사울의 불순종과 다윗의 등장,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