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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365 Open the Bible

[open the Bible 59]사무엘상 15-16장,사울의 불순종과 다윗의 등장: 불완전한 순종, 하나님의 거절, 그리고 마음에 합한 사람

by Open the Bible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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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he Bible 59

사무엘상 15-16장

사울의 불순종과 다윗의 등장: 불완전한 순종, 하나님의 거절, 그리고 마음에 합한 사람

 

open the Bible 05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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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픈더바이블의 최영덕 목사입니다.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비전을 품고, 여러분과 함께 성경 통독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무엘상 15장과 16장을 통해, 사울 왕의 불완전한 순종과 그로 인한 하나님의 거절,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의 등장과 기름 부음을 묵상하며,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시간 사무엘상 13-14장에서는 사울의 초기 통치와 그의 불순종, 그리고 요나단이 블레셋 진영에 단 둘이 쳐들어가 승리를 이끌어낸 믿음과 용기를 통해, 교만과 불순종의 결과, 믿음과 순종의 중요성, 그리고 하나님의 선택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오늘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드러난 사울의 불완전한 순종과 그로 인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 그리고 세상적 기준으로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중심을 보고 베들레헴의 작은 목동 다윗을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으로 선택하시고 기름 부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1. 아말렉과의 전투: 불완전한 순종 (사무엘상 15:1-9)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사무엘상 15:1-9)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사울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출애굽 시대부터 이스라엘을 적대하며 약한 자들을 공격했던 아말렉의 오랜 악행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출 17:8-16, 신 25:17-19). 사울은 군대를 모아 아말렉을 공격해 승리했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 아말렉 왕 아각과 가축들 중 좋은 것을 탐욕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불완전한 순종: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부분적으로만 순종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만 선택적으로 순종하고, 값진 전리품과 명예(아각 왕 생포)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자신의 유익과 판단을 하나님의 뜻보다 앞세운 교만한 행동이었으며, 왕으로서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할 책임을 저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완전히 진멸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라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의 신앙을 위협하는 죄악의 상징이었으며, 그들의 우상숭배와 타락한 문화는 하나님 백성에게 영적 오염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으로서 사울은 백성을 영적 부패로부터 보호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었으나, 그는 이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은 외적인 종교 행위보다 내적인 순종이 하나님께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2. 하나님의 후회와 사울의 변명 (사무엘상 15:10-23)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이다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하니" (사무엘상 15:10-23)

하나님은 사울의 불순종을 보시고, 그를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의 불완전한 순종이 실제로는 불순종임을 지적하며,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는 겉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는 형식적인 종교행위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온전한 순종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후회: 

여기서 "후회"는 인간적인 후회가 아니라, 사울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사울을 선택하셨지만, 사울은 아말렉 진멸 명령을 온전히 수행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신뢰를 저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셨지만, 그는 끝내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의 변명: 

사울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보다, "백성이 가져왔다"며 책임을 전가하고 변명했습니다. 더욱이 그는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가축을 남겼다고 말하며 불순종을 종교적 행위로 포장했습니다. 이는 아말렉 왕 아각을 살려둔 것처럼, 하나님 보다 자신의 판단과 이익을 우선시한 또 다른 예였습니다. 사울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대신, 자기 정당화와 책임 회피에 급급했습니다.

 

순종의 중요성: 

사무엘은 사울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단호하게 선포했습니다. 이는 형식적인 종교 행위와 겉으로만 드러나는 경건함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마음의 자세가 더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사울의 거역함은 점치는 죄와 같고, 그의 완고함은 우상숭배와 다를 바 없다고 사무엘은 말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버리셨고, 이는 다음 섹션에서 보게 될 사울의 거짓된 회개와 하나님의 최종적인 거절로 이어집니다.

 

3. 사울의 회개와 하나님의 거절 (사무엘상 15:24-35)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사무엘상 15:24-35)

사울은 사무엘의 강력한 책망 앞에서 마침내 "내가 범죄하였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회개는 진실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즉시 백성들을 핑계 삼아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라고 변명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보다 백성 앞에서의 자신의 평판과 체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교만과 불순종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버리셨고, 사무엘은 슬픔 가운데 사울을 다시 보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회개: 

사울의 회개는 표면적이고 형식적인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인정했지만, 책임을 백성들에게 전가하며 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고, 하나님의 명령보다 사람들의 인정을 더 갈망했습니다. 이러한 거짓된 회개는 다윗의 진실한 회개(시편 51편)와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하나님의 거절: 

하나님은 사울의 불순종과 거짓된 회개를 보시고,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완전히 버리셨습니다. 사무엘은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라고 선언하며 사울과의 관계를 단절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여호와의 영은 사울을 떠났고, 악령이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삼상 16:14). 이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로우심, 그리고 불순종에 대한 심각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4. 다윗의 기름 부음: 하나님의 선택 (사무엘상 16:1-13)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아니니라...이새의 아들들이 다 지나갔으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2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3" (사무엘상 16:1-13)

사울의 불순종 이후, 하나님은 슬퍼하는 사무엘에게 베들레헴으로 가서 이새의 아들 중에서 새로운 왕을 기름 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의 보복이 두려웠지만,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제사를 핑계로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이새는 자신의 일곱 아들을 사무엘 앞에 차례로 세웠습니다. 맏아들 엘리압은 키가 크고 외모가 훌륭했으나, 하나님은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비나답, 삼마, 그리고 나머지 아들들도 모두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에서 양을 치던 막내 아들 다윗이 불려왔습니다. 그는 붉은 빛이 도는 건강한 피부와 아름다운 눈, 그리고 맑고 순수한 얼굴을 가진 소년이었습니다. 평소에 가족들에게도 무시당하던 다윗이었지만,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형제들이 보는 앞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고, 그 순간부터 여호와의 영이 다윗에게 크게 임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외적인 조건이 아닌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택하신다는 중요한 교훈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기준: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사무엘상 13:14, 사도행전 13:22). 그는 양을 치는 목동으로서 맹수로부터 양을 지키는 용기와 책임감이 있었고, 홀로 있을 때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을 지으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자 했으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회개하는 겸손함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영: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자, 여호와의 영이 "크게 감동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는 단순히 영적인 경험을 넘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왕으로서의 지혜, 용기, 분별력을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사울에게서 떠났던 하나님의 영이 이제 다윗과 함께하시며, 그를 통해 이스라엘을 의롭게 다스릴 준비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나 조건을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십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장남 엘리압을 보고 "이가 여호와 앞에 기름 부음 받을 자이다"라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은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비록 가장 어리고 가족 중에서도 주목받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순수한 믿음과 신실한 마음을 보시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택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무엘상 15장에서 사울의 아말렉 전쟁에서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왕국 거절, 그리고 사무엘상 16장에서 다윗의 기름 부음을 통해 중요한 교훈을 배웠습니다. 사울은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가축과 아각 왕을 살려두는 부분적인 순종을 보였고, 결국 왕권을 상실했습니다. 반면에 베들레헴의 목동 다윗은 겉모습은 초라했으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선택받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사무엘상 16:7)라고 말씀하신 원리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온전한 순종의 중요성

하나님은 우리의 부분적인 순종이 아닌, 온전한 순종을 원하십니다. 사울이 아말렉의 가축 중 좋은 것을 제물로 바치겠다는 명분으로 살려둔 것처럼, 우리도 종종 자신의 판단과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명령에 타협합니다. 진정한 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선택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나 능력이 아닌,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다윗의 형제들은 외모가 출중했지만, 하나님은 양을 치던 막내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사도행전 13:22에서 언급된 것처럼 "내 뜻을 다 이룰 사람"입니다. 겸손함, 정직함, 하나님을 향한 열정, 그리고 회개하는 마음이 이러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진정한 회개의 필요성

진정한 회개는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사울은 "내가 범죄하였노라"(사무엘상 15:24)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백성들의 인정을 더 중요시했습니다. 반면 다윗은 후에 죄를 범했을 때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습니다(시편 51편). 우리도 자신의 죄와 불순종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진정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교훈은 오늘날 우리의 신앙 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판단과 편의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전심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또한 외적인 모습이나 성취가 아닌, 하나님이 보시는 마음의 중심을 가꾸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다윗의 등장: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기름 부음 받은 목동, 영적 전쟁의 시작'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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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사무엘상 16장을 통해 "다윗의 등장: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기름 부음 받은 목동, 영적 전쟁의 시작"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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